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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04 13:11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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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은 3일 기준 시즌 18도루를 기록 중이다.

김하성은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회 1사 1,2루 때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2루를 훔쳤다. 김하성은 시즌 18번째 도루로 심우준(kt), 박해민(삼성)과 함께 리그 도루 공동 3위에 올랐다.

홈런 22개를 치는 동시에 18도루를 기록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김하성이 더 엄청난 이유는 18차례 베이스를 훔치는 사이 실패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99경기에서 18차례 도루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며 도루 성공률 100%를 기록 중이다.

KBO리그 역사상 개막 후 100%의 성공률로 가장 많은 도루를 한 기록은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가지고 있다. 1994년 당시 LG 신인이었던 그는 개막 후 베이스를 19번 훔치는 동안 실패가 없었다. 이어 2011년 조동찬 삼성 코치가 실패 없이 18개 도루를 한 기록이 역대 2위로, 김하성은 조 코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하성은 프로에 데뷔한 2014년 이후 총 165차례 도루를 시도해 129번 성공시키며 통산 도루성공률 0.795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리그에서 50차례 이상 도루를 시도한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홈런도 역대 10위에 올라 있어 리그 최고의 '호타준족'이라 불릴 만하다.

한편 시즌 성공률과 관계 없이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은 이종범 전 LG 코치가 해태에서 뛰던 1997년 세웠다. 당시 5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29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 전 코치는 그해 64도루(15번 실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리그 도루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영상]Sonny 프리시즌 활약상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 함량이 줄면서 혈액 점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이 덥고 습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뇌졸중을 더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양국제나은병원 김지웅 원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 함량이 줄면서 혈액의 점성이 높아진다"며 "이로 인해 혈류 흐름이 방해받아 혈관 파손이나 막힘으로 이어져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5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70대에 가장 흔하다.

뇌졸중은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김 원장은 "혈관이 막혀가는 과정에서 몸이 끊임없이 위험 신호를 보낸다"며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아야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개를 위로 들 때 어지럽거나, 한쪽 팔, 다리가 약하게 저리면서 감각이 둔해지거나, 말을 할 때 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의심 신호"라며 "뇌세포는 단 몇 분만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도 손상을 입고,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져도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는 것이 김지웅 원장의 설명이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여름철 목 마르지 않아도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평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연, 금주는 필수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리니지·바람의나라 접전…서비스 역량 '관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넘버2'를 놓고 '리니지2M'과 '바람의나라: 연'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 '빅3' 중 넥슨과 엔씨소프트간의 순위 다툼이 본격적으로 벌어진 양상이다.

게임업계는 눈이 높아진 이용자들을 만족시키면서도 적정 매출을 올리는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게임이 확고한 2위 자리를 굳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이 지난 3일 바람의나라: 연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재탈환했다. 지난달 28일 2위를 빼앗긴 지 나흘만이다. 다만 두 게임이 계속해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추이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파워사다리

넥슨이 서비스하는 바람의나라: 연은 리니지M, 리니지2M으로 이어지는 리니지 형제의 철옹성 같은 아성에 균열을 일으킨 유일한 게임. 국내 최초 그래픽 기반 상용화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재탈환한 '리니지2M'. 최근 공성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넥슨이 서비스하는 '바람의나라: 연'. [사진=넥슨]


엔씨소프트도 지난달 16일 리니지2M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을 업데이트하며 반격에 나섰다. 공성전은 성의 주인을 놓고 리니지2M 내 커뮤니티인 혈맹간 전투(RvR)를 다투는 콘텐츠다. 지난달 16일 '디온 공성전'을 시작으로 30일에는 '기란 공성전'이 진행돼 성주가 가려졌다. 오는 13일에는 10개 서버 단위로 최고를 다투는 '월드 공성전'이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공성전은 즉각적인 매출 증가를 위한 콘텐츠라기보다는 리니지2M의 장기 흥행을 위해 필수적인 시스템"이라며 "현재 초기 단계인 공성전은 점차 시스템과 콘텐츠가 보강되며 리니지2M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두 게임의 순위가 엇갈리는 가운데 넥슨, 엔씨소프트의 서비스 역량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회사 측이 과도한 상품 결제를 유도하거나 못미더운 업데이트를 단행할 경우 공식 커뮤니티에 항의하는 등 집단으로 반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넥슨은 최근 신규 지역과 아이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지탄을 받기도 했다. 적잖은 비용을 지출하며 획득한 아이템 성능을 훨씬 상회하는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그간 들인 노력을 무시당했다는 이유에서다. 여론이 악화되자 개발 총괄을 맡은 이태성 슈퍼캣 디렉터가 사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넥슨은 논란이 된 신규 아이템의 수치를 조정하고 획득처를 늘리는 등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 달래기에 나섰다.

이태성 디렉터는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귀기울여 업데이트 방향성을 정해가겠다"고 말했다.

리니지2M 역시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지속해서 이어왔으나 일부 과도한 아이템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마다 게임 이용자를 중심으로 더이상 지출하지 않겠다는 무과금 운동이 벌어지는 등 시끌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매출도 올리면서도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선'을 지키는 운영의 묘가 향방을 가를 것"이라며 "새로 시장 진입을 노리는 MMORPG 경쟁작도 연이어 출시되고 있어 이용자가 이탈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현재 LCS 준결승에 진출한 팀 리퀴드는 TSM과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 결승과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 두 전통의 팀은, 승리 시 결승 무대에서 무서운 기세의 플라이퀘스트를 만날 예정이다. 도무지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시기에 놓인 것이다.

인벤 글로벌의 Lara Lunardi 기자는 팀 리퀴드의 정글러 '브록사'와 준결승전을 앞두고 짧은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다. 어느덧 북미행을 결정한 지도 반년이 훌쩍 넘었다. 초반 비자 문제, 바이러스 이슈로 그의 도전은 녹록지만은 않았을 터. 2020년 한 해를 돌아본 소감과 고난을 승화시키는 그만의 단단한 마인드, G2와 프나틱, 롤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눠 보았다.

※ 본 인터뷰는 현지 시각 9월 3일 진행되어 영-한 번역되었습니다.



Q. 먼저 유럽을 떠난 뒤, 미국에서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듯하다. 비자도 그렇고, 코로나바이러스도 그렇고 말이다.

LCS에서의 시간이 약간 롤러코스터 같았던 것도 맞다. 첫 번째로, 비자 문제가 있어 연습을 제대로 못 해 스프링 시즌에 고생을 좀 했다. 문제가 반복되기도 해 플레이오프 경기를 놓치기도 했고, 이후 코로나바이러스도 등장했다.


Q. 고생이 상당했겠다. 그럼에도 미국행은 가치가 있었다고 평가하나?

그렇다. 모든 것에 상관없이, 내가 내린 결정에 여전히 만족한다. 당연히 미국행은 꽤나 어려운 일이었다. 바이러스를 피하고, 비자 문제까지 처리하는 것은 꽤 어려웠다. 하지만 무엇보다 완전히 새로운 팀에 합류한다는 그 경험 자체가 흥미로웠다.

어떻게 보면 나는 나의 '안전지대'를 스스로 벗어난 것이다. 북미에 오는 과정에서 겪은 고난이 내가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말이다.

Q. 스스로 성장을 위해 이러한 고난을 감내-혹은 환영하는 편인가?

(웃음) 고난을 환영한다곤 말하지 않겠다. 나는 내 커리어에서 어려운 일들을 겪기도 했다.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마다 항상 긍정적일 순 없었지만, 그래도 인내하고 나아가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더 많은 경험이 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성장하고, 다음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치면 더 나은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새롭게 닥쳐온 어려움이 이미 극복한 어려움에 비해 그다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고 말이다.FX시티

물론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고난은 피하고 싶지만(웃음), 그래도 일단 닥쳐온다면 그것을 통해 힘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Q.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다. 본인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딱히 어디에서 왔다곤 말하기 어렵다. 내 커리어에 대해선, 어떤 사람들이 나를 좋게 볼 수 있도록 의욕을 불태웠고 경쟁적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나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것들을 결합해 스스로 동기를 부여했다.

Q. 그러한 규율 같은 것에 익숙해 보인다.

그렇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러한 것에 익숙했다. 조별 과제를 할 때, 나는 그룹에 참여하는 것을 참 좋아했지만, 때론 짜증 나는 타입이기도 했을 것이다. 다른 조들이 느릿느릿하게 놀거나 게임을 하는 동안, 난 내 그룹이 나와 함께 열심히 일하도록 강요하는 타입이었다. 배우고 싶었고,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감정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강요하곤 했다.


Q. 팀 리퀴드에도 그러한 감정을 가져왔나?

(웃음) 내가 팀에 가져다주는 가치 중 일부는 게임과 관련한 것들이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내가 사람으로서 가져오는 것들이다. 규율, 배우고자 하는 의지, 긍정 같은 것들. 아주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선수를 만들기 위해선 모든 것들이 잘 혼합되어야 한다. 내가 완벽한 선수라는 말은 아니다. 완벽한 팀원은 게임 내에서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겠지만, 게임 밖에서도 가치를 가져야 한다.

Q. 팀 리퀴드엔 그러한 이상적인 팀원이 있었나?

팀 리퀴드 팀원들을 보고 많이 놀랐다. 그들 모두는 나처럼 자신을 증명하는 것과 최고가 되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보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렇기에 팀원 중 누구에게나 가서 무엇이든 논의할 수 있고, 그것엔 어떠한 어려운 감정도 들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꽤 운이 좋다. 내가 북미행에 만족하는 이유 일부이기도 하다. 우린 서로 돌보고, 돕고, 강점과 약점을 결합하여 진정한 팀이 되려고 노력한다.

Q. 프나틱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던 게 벌써 작년 올스타다. '뷔포'와 대화를 해보니 당신에 대해 아주 높게 평가했고, 당신이 그의 경력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더라. 북미에 오고 나서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나?

안타깝게도 한동안 그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정말 슬펐다. 나는 그와 노는 것도 좋아했고, 그는 훌륭한 팀원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프나틱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내가 슬픔에 잠겨 있으면 가장 먼저 와서 나를 지지해 준 사람이었다. 여전히 감사하다.

Q. SNS를 보니 여전히 프나틱에 관심을 갖고 보는 것 같은데.

난 지금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여전히 LEC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주시하고 있다. LEC의 모든 팀, 모든 선수,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알고 있다. 그래서 LEC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는 것은 아주 흥미롭다.

Q. 어떤 점이 그렇게 흥미로운가? 혹은 롤드컵에서 만나게 될 적수라 견제를 하는 건가?

(웃음) 지난주에 팬들과 Q&A를 했다. 질문 중 하나는 롤드컵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상대가 G2인지 프나틱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흥미로운 질문이었다. 두 팀과 모두 만나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유로 흥미로웠다.

G2는 내가 프나틱에 합류했던 이후부터 분명한 라이벌이었다. 무려 3년 동안 말이다. 2017년 G2는 우리보다 더 잘했다. 2018년엔 우리가 기량을 발전시켜 5세트 경기를 두 번이나 했지만 둘 다 졌다. 꽤 우울했다. 그런 이유로 다시 G2를 만나는 것은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프나틱과의 만남이 흥미로울 것은, 나의 예전 팀이기 때문이다. 예전 팀원들과 맞붙게 될 것이다.

Q. LCS는 다른 지역들로부터 게임의 이해도, 메타 등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이제 LCS에서 활동하는 입장에서, 그러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LCS의 평균 레벨이 LEC의 레벨보다는 낮다고 말해도 이상하진 않다. 하지만 롤드컵이 열리기 전에 리그의 우위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많은 사람은 LEC가 더욱 먼 곳까지 진출할 것이고, 팀 리퀴드, TSM, 플라이퀘스트는 그룹 스테이지를 넘지 못할 것이다 생각한다. 하지만 난 여전히 우리 팀을 믿는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이번 롤드컵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우리 팀이 LEC에 맞서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많은 비관론자의 예측이 틀렸음을 증명할 팀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LCS 팀들이 롤드컵에서 정말 잘할 수 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 팀원들은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팀에서 참 많은 것을 받았다. 받은 것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Q. 올해 롤드컵에선 어떤 팀이 가장 뛰어나 보이나?

정확하게 판단하긴 어렵다. 많은 사람은 LPL 팀들의 활약을 점치고 있다. 일부는 LCK의 DRX, 담원 게이밍을 주목하고 있다. LEC의 G2, 그리고 돌아온 프나틱을 보는 사람들도 있다.

예전에는 롤드컵에서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얼추 알 수가 있었다. 특히 옛날엔 롤드컵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다들 한국 팀이 이길 것으로 예측하곤 했다. 정말 말 그대로였다. 2017년 나의 첫 번째 롤드컵에서도 모두 한국 팀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면에서 꽤 개방적으로 변했다고 느낀다. 이젠 우승컵 소유권에 당당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몇몇 지역들이 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의 솔로 데뷔곡 'Open Mind(오픈 마인드)'가 베일을 벗었다.

원호는 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를 발매했다.

원호의 데뷔 앨범 타이틀명 'Love Synonym(러브 시노님)'은 솔로 데뷔를 앞둔 원호의 또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뜻하기도 한다.

그간 매력적인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드러냈던 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그만의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분위기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원호는 타이틀곡 'Open Mind'와 선공개 곡 'Losing You'를 포함한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Open Mind'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점점 고조되는 구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새로운 세계로의 강한 이끌림을 노래했으며, 원호의 섬세한 보컬 또한 눈길을 끈다.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해외 팬들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한영 버전으로 출시됐다.

특히 '넌 실루엣도 뭔가 달라 Baby / 따라 그려 보고 싶어 Lady / 아무도 몰래 훔친 너의 Shadow / 다르게 흘러 가는 너의 채도 / 온몸이 짜릿해지게 더 새로운 세상을 줄게 / 상상하지 마 완전 다를 테니까 오늘 밤은 / 나란 세곌 감당 하고 난 뒤엔 넌 중독될 거야 내게 장담할게 / 미쳐도 좋아 망설일 거 없잖아 후횐 없어 걱정 따윈 사치야'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파워볼사이트

원호는 이날 오후 10시 개최되는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원호 'Open Mind'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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