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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15 16:0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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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전국 유수의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의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을 제공,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에 발맞춘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전문적인 테크니션 인재육성 및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 서류 전형에 59명이 지원했고, 심층면접을 거쳐 총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4주 간 △볼보차 브랜드 이해 △파워트레인, 섀시 등 차의 기본 원리 △첨단 진단 장비, 전동화 및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고객 응대 등 볼보의 정식 테크니션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회 초년생에 맞춰 고안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상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필수 착용, 불필요한 외부 접촉 최소화를 위한 숙박 및 예방 수칙을 준수해 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5명의 3기 수료생들은 9월을 시작으로 4개 딜러사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과정을 진행 예정이다. 이들은 이수 결과에 따라 2021년 3월 볼보차코리아 정식 테크니션으로 활동하게 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볼보차는 현재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을 가장 중요한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볼보차가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로서 이번 수료생들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 제공 및 고객 만족도 1위 달성을 목표로 지난 6월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를 공식 런칭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2023년까지 네트워크에1500억원 투자로 서비스센터 93%, 워크베이 95%를 확대하는 등 최상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시하는 볼보만의 책임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전자발찌 한 채 성폭력 상반기에만 30여건

전자발찌는 무게 180g, 길이(대각선)는 8.8cm이다. 스트랩을 훼손할 수 없도록 견고성을 강화했다.
전자발찌를 한 상태에서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지난해 55건, 올 상반기에도 30여 건이 발생했다.

여자친구를 성매매시키고 폭행·협박해 중형이 선고된 30대의 경우 과거에도 수차례에 걸쳐 강간 등 성범죄로 처벌받아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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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장찬수)는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폭행,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6일 주거지인 제주시 건입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인 B씨를 협박해 성매매를 하게하고, B씨의 신체부위를 촬영한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망가면 영상을 뿌리겠다”며 위협했다.

다음날인 27일에는 망치로 B씨를 때리고 강간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4월 10일 B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너랑 가족까지 다 죽여버리겠다”며 피해자의 신체부위가 담긴 영상물을 보내 협박하기도 했다.

전자발찌 차고도 또 음란행위한 40대 남성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훈 판사는 과거 성폭력 범죄로 인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남의 집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40대 남성 C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C씨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 주택 대문을 열고 들어가 피해자의 안방 창문 앞에서 피해자를 쳐다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주거침입·공연음란·전자장치부착 법률 위반)를 받는다. C씨는 과거에도 특수 강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후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재판부는 “C씨가 주거침입 강간 등으로 징역형을 살았고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 누범 전과 외에도 주거침입, 강간 등으로 2회 집행유예를, 공연음란으로 2회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있다”며 “단기간에 같은 피해자의 주거에서 반복해 범행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강상우(왼쪽)과 송민규.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상우(왼쪽)과 송민규.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 강상우(27)와 송민규(21)가 새로운 공격 루트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은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8월 1승1무3패의 부진을 잊고 3연승에 성공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포항은 외국인 공격수 일류첸코(12골5도움) 팔라시오스(5골3도움) 팔로세비치(6골6도움) 의존도가 높은 팀이다. 팀 전체 득점(37골) 중 23골로 약 62%를 책임졌다. 그래서 이들이 침묵하면 경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때문에 상대 팀의 견제 또한 거셀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 포항의 새로운 득점 공식이 탄생한 건 고무적이다.

주인공은 강상우와 송민규 조합이다. 두 선수는 왼쪽 측면에서 찰떡궁합을 보이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창출해냈다. 강상우는 상주 상무에서 제대하고 지난달 말 팀에 합류했다. 상주에서는 공격수로 나섰지만 측면 수비수가 필요한 팀 상황이라 강상우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복귀전이었던 18라운드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강상우는 도움 부문에서 1위(7회)로 뛰어오르는 감격도 누렸다.

송민규는 올 시즌 강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다. 김기동 감독의 믿음 아래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부침도 있었다. 16라운드 울산전에서 상대 수비 설영우에 봉쇄됐고, 18라운드에서는 베스트11에 포함되지 않기도 했다. 하지만 송민규는 19라운드 대구전부터 다시 깨어났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8골3도움으로 경쟁자 엄원상(6골2도움·광주)을 따돌렸다. 의미가 있는 건 2골 모두 헤딩으로 따냈다는 점이다. 송민규는 유독 헤딩에 약했다. 대구전 전까지 헤딩 골이 전무했다. 지난시즌에도 헤딩으로 넣은 골이 없다. 강상우의 크로스가 정확히 배달된 것도 있지만 송민규는 정확한 타점과 낙구 지점을 포착해 헤딩골을 만들어냈다. 왼쪽에서 강상우와 송민규가 활약하면서 오른쪽 배치된 팔라시오스의 위력도 배가 되고 있다. 이래저래 강상우-송민규 조합의 탄생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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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사진은 내년 11~12월 1100가구, 2022년 2500가구 규모로 사전청약에 들어가는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일대 모습. 연합뉴스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사진은 내년 11~12월 1100가구, 2022년 2500가구 규모로 사전청약에 들어가는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일대 모습. 연합뉴스
‘로또 청약’ 열풍 속에서 당첨자 10명 중 1명은 부적격으로 판명돼 당첨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5%는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하는 등의 실수 때문에 기회를 날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약 부적격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약 당첨 후 부적격으로 판정된 이는 총 4만8739명으로 전체 당첨자의 9.8%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에는 전체 당첨자 20만102명 중 1만8969명(9.5%)이, 지난해에는 17만9543명 중 1만9884명(11.3%),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는 12만1991명 중 9886명(8.1%)이 부적격 당첨자로 판명됐다.

유형 별로는 청약가점 오류가 전체 부적격 당첨의 74.7%(3만6391건)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많은 경우가 무주택 기간이나 부양가족 수를 잘못 산정하거나 부부합산 소득 계산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등 단순 자료입력 실수로 파악됐다.

수도권이나 투기과열지구ㆍ청약과열지구에서 부적격 당첨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당첨일로부터 1년간 다른 청약 당첨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청약 신청이 제한된 이는 지난달 말 기준 총 1만9598명으로 시ㆍ도 별로는 경기 5959명, 인천 2811명, 대구 2667명 순이었다.

부적격 당첨자 중에는 재당첨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 청약에 다시 당첨돼 부적격 당첨으로 판명난 경우도 4352건(8.9%)이나 있었다. 이미 다른 청약에 당첨돼 일정 기간 내 재당첨이 불가능함에도 다시 청약을 넣어 당첨됐다 적발된 경우도 2654건(5.4%)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경우를 막고자 청약업무를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고 불법 당첨자의 공적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되면서 재당첨제한자의 당첨은 크게 줄었다. 2018년 2730명에서 지난해 1461명으로 줄었고, 올해 8월까지는 162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청약가점 오류로 인한 부적격 당첨자 수는 올해 들어서도 8139명으로 2018년 1만2982명, 지난해 1만5270명에 비해 크게 줄지 않았다.

강준현 의원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이 자료입력 단계에서의 단순 실수 때문에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도록 청약 신청 과정을 좀 더 쉽게 손질해야 한다“며 ”자격 양도, 위장전입 등의 의도적 부당 신청 행위와 단순 실수를 구분해 처분에 차이를 두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11연패 탈출에 성공한 SK 선수들. 뉴스1


2018년 KIA는 5할에 못 미치는 승률(0.486ㆍ70승 74패)로 5위에 올라 '가을 잔치'에 나갔다. 2014년 LG는 0.492의 승률(62승 2무 64패)로도 4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중하위권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빚어진 승률 '디플레이션' 현상이었다.

반대로 지난 시즌엔 KT가 5할 승률(71승 2무 71패)로도 6위에 그쳤다. 역대 5할 승률 팀의 가장 낮은 순위였다. 그런데 올 시즌엔 지난해를 능가하는 '역대급' 승률 인플레이션 조짐이 일고 있다. 시즌 100패를 걱정해야 하는 꼴찌 한화와 '꼴찌급' 9위를 기록 중인 SK의 동반 부진 때문이다. 한화는 2할대 승률(0.279ㆍ29승 2무 75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SK도 3할대(0.336ㆍ36승 1무 71패)에 불과하다. KBO리그 역대 3할5푼대 미만 승률 팀이 2개나 나온 시즌은 1986년 청보(0.302ㆍ32승 2무 74패)와 빙그레(0.290ㆍ31승 1무 76패1무)가 유일하다. 그 해 삼성과 해태가 6할4푼대 이상 고공 비행을 하며 지금처럼 극심한 순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났다.

14일까지 무려 7개 팀이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두고 있다. 1위 NC(60승 3무 40패)부터 5위 KT(58승 1무 46패)까지는 단 4경기 차, 6위 KIA(56승 47패)까지도 5.5경기 차에 불과하다. '2약'을 제물로 삼아 유례 없는 초박빙의 상위권 전쟁이 벌어지면서 최초로 '5할 승률 7위 팀'이 나올 가능성도 생겼다. 현재 7위 롯데의 승률이 0.510(52승 1무 50패)이다. 그렇게 되면 5할 승률로 가을 잔치에 실패하는 복수의 팀이 나오고 이 역시 최초가 된다. 극단적인 순위 양극화는 시즌 말미로 갈수록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뚜렷한 전력 보강책이 없는 하위 팀들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순위도 고착화돼 상위 팀들 승수 쌓기의 제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동안 5할 승률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어느 정도 담보했다. 5할 승률로도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한 건 8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지난 1991년 이후 지난해까지 27시즌(1999~2000년 양대리그 제외) 동안 총 8차례 있었다. 확률로 따지면 29.6%로 드문 경우였다. 그래서 현장의 사령탑들은 장단기 목표를 무난하게 '5할 승률'로 잡는다. 하지만 올해는 그 심리적 마지노선이 사라진 셈이다. KIA는 0.544의 승률로도 5위권 진입에 애를 먹고 있다. 야구 전문가들은 올 시즌엔 0.550은 넘어야 포스트시즌 진출 안정권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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