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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2-25 16:40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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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믿었던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외면 당한 화웨이?”

미국의 제재로 휴대폰 사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화웨이가 중국 시장에서도 외면을 받고 있다. ‘오포’, ‘비보’ 등 중국 현지 업체에 밀려 결국 지난달 시장 1위를 자리를 내줬다. 화웨이를 뒷받침해주던 중국 내 ‘애국 소비’ 효과가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걷고 있다.

화웨이의 약세에 ‘오포’ 등 현지 업체뿐 아니라 애플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미중갈등 속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은 애플 아이폰12을 더 많이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매체들은 올해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무려 60%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화웨이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매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17%를 차지, 3위를 기록했다. ‘아이폰12’ 효과를 톡톡톡히 보고 있는 애플(17%)과 공동 3위였다.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현지 업체 오포(21%)가 1위를 차지했다.꾸준히 1위를 지켜오던 화웨이는 17%의 점유율을 기록, 애플과 공동 3위로 추락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굳건히 1위 왕좌를 지켜오던 화웨이는 결국 3위까지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지난해 12월 5주차부터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한 오포가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1%의 점유율로 처음으로 화웨이를 제쳤다. 이어 비보가 18%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화웨이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화웨이의 출하량은 8300만대로, 전년동기(9770만대) 대비 감소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후 4분기에는 상황이 더 악화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중국 시장에서 총 188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이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중저가 브랜드 ‘아너’를 포함한 출하 대수로, 2019년 4분기 3330만대와 비교해 44% 급감한 수치다. 점유율도 38%에서 22%로 16%포인트 줄었다. 반면, 애플은 화웨이 추락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다.


아이폰12를 공개하고 있는 팀 쿡 애플 CEO [애플 제공]


애플은 중국 출하량 상위 5위 스마트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344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하며 전년 동기(3010만대) 대비 출하량이 14% 늘었다. 외산폰으로 유일하게 중국 시장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4분기 출시된 아이폰12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중국 출하량은 1530만대로, 전년 동기(1270만대)와 비교해 출하량이 20% 급증했다.

2020년 한해 동안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 기록한 애플은, 지난달 기준 시장 점유율 17%로 우뚝 성장했다. 화웨이와 동급을 기록했다.

한편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과 관련 “매각은 영원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jakmeen@heraldcorp.com
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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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인스타


배우 윤세아가 필라테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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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잔소리중! 필라로 되찾은 평정심. 잃을까...놓칠까...두려워말자. 최선의 끝은 없지만 노력의 끝은 있다. 그 끝에 또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담자. 오늘...좀... Sensitive. #치유 #필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세아의 열정이 감탄을 불러모은다. 그리고 그 덕분에 유지하고 있는 레깅스 몸매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윤세아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설강화 : snowdrop'은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KBO리그] '키스톤 콤비' 김상수-이학주,부상 없어야 동반 활약 가능

[케이비리포트]


▲ 동갑내기 키스톤 콤비인 이학주와 김상수
ⓒ 삼성 라이온즈


2021 KBO리그를 앞두고 10개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삼성 라이온즈다. 삼성은 2015년 정규 시즌 1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그 사이 팀 순위였던 '99688'은 '삼성의 비밀번호'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삼성은 FA 오재일과 외국인 타자 피렐라를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지난해 초보 사령탑으로 시행착오를 숨기지 못했던 허삼영 감독이 2년 차를 맞이한다는 점도 기대요인이다.

삼성의 반등을 위한 요건 중 하나는 주축 선수의 부상 방지다. 지난해 삼성은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가 부상으로 퇴출되고 백정현, 라이블리, 이원석, 구자욱 등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했다.


▲ 지난해 처음으로 3할 타율을 달성한 삼성 김상수
ⓒ 삼성 라이온즈


'황금세대'인 1990년생 동갑내기 키스톤 콤비 김상수와 이학주도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했다. 주전 2루수 김상수는 두 차례에 걸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 8월에는 부친상과 부상이 겹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정규 시즌 막판에는 삼성의 8위가 확정적인 가운데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선발 출전 경기가 뜸해졌다.

지난해 김상수는 타율 0.304 5홈런 47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98로 데뷔 첫 3할 타율을 달성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3.14였다. 하지만 시즌 개막 이후 7월까지 매월 월간 타율 0.300 이상을 찍으며 0.329에 달했던 시즌 타율이 8월 이후 부상이 겹치며 0.304로 그친 아쉬움이 있었다. 만일 시즌 중반까지의 페이스를 부상 없이 끝까지 유지했다면 데뷔 첫 골든글러브도 노려볼 수 있었다.

유격수 이학주는 2020년 정규 시즌 144경기의 절반도 되지 않은 64경기 출전에 그쳤다. KBO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19시즌 종료 뒤 그는 구단과의 연봉 협상이 지체되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이 시작된 후 뒤늦게 합류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규 시즌 개막이 5월 5일로 미뤄졌으나 개막 엔트리 합류도 불발되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 등재를 포함한 1군 엔트리 제외가 무려 92일에 달했다.


▲ 2020년 부상과 부진에 허덕였던 삼성 이학주
ⓒ 삼성 라이온즈


이학주가 1군과 2군을 들락거리는 와중에 개인 기록도 양호할 수 없었다. 타율 0.228 4홈런 28타점 OPS 0.654에 그쳤다. KBO리그 2년 차를 맞이해 적응을 마쳐 맹활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어긋났다.

WAR은 0.09로 음수를 가까스로 모면하는 수준이었다. 일각에서는 내야수 유망주를 다수 보유한 삼성이 이학주를 내야가 취약한 팀에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제기되었다.

김상수와 이학주가 부상에 시달리자 허삼영 감독은 김지찬, 박계범, 강한울 등 두 주전 선수보다는 젊은 내야수들에게 키스톤으로 출전하는 기회를 부여했다. 하지만 누구도 공수에서 김상수 혹은 이학주를 능가하는 기량을 펼쳐 보이지는 못했다. 올 시즌 삼성의 키스톤 주전은 김상수와 이학주로 출발할 전망이다.


▲ 동반 활약이 기대되는 이학주와 김상수
ⓒ 삼성 라이온즈


만 31세 시즌을 맞이하는 김상수와 이학주는 몸 상태가 문제없다면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나이다. 김상수와 이학주가 리그 최강의 공수 겸장 키스톤을 형성하며 삼성의 명예 회복에 앞장설지 주목된다.
파워사다리
[관련 기사] '삼성 레전드' 오승환, 불혹에도 끝판왕 위력 보일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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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오늘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남부에 집중되기 때문에 중부지방은 여전히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전라도 곳곳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와 남부, 충청 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에 30에서 80, 제주 산지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겠고, 남부지방에 5에서 40, 충청에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건조특보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대기가 몹시 건조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휘몰아치겠습니다.

앞으로 이들 지역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가 10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이번 비가 오고 나면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14도, 토요일은 13도, 일요일은 16도로 갈수록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삼일절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KBS
[머니투데이 정진우 , 서진욱 , 박소연 기자] [[the300]]


[부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 가덕도 공항 예정지를 선상 시찰하며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2021.02.25. since1999@newsis.com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40여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과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동남권 메가시티’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야권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의 선거개입이란 비판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후 부산 부전역에서 진행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가덕도 신공항 예정부지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신항에서 배를 타고 예정지 인근 해상에서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설 곳을 바라보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일정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지역균형 뉴딜 현장 방문이었다. 인접한 지방자치단체가 초광역권으로 협력해 지역균형 뉴딜을 추진하는 사례로,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 인구 1000만명 규모의 메가시티를 만드는 게 골자였다.

문제는 방문 시기였다. 보궐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이날 부산지역 방문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차원의 현장 일정이란 비판도 제기된다.


[부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 가덕도 공항 후보지로 이동하는 선상에서 열린 '가덕도 공항 보고 및 동남권 메가 시티 간담회'에 참석해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으로 부터 관련보고를 받고 있다. 2021.02.25. since1999@newsis.com

특히 이날 문 대통령의 현장 일정엔 부총리를 비롯해 장관만 4명이 동행했고, 여당 대표와 청와대 고위관계자 등 당정청 인사들이 총 출동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은 부산신항에서 가덕도 인근 해상까지 이동하면서 간담회를 열고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 청와대 인사들은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은 즉각 문 대통령과 당정청을 싸잡아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라면서 선거와 무관하다고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의 도를 넘은 선거개입”이라며 “정권차원의 선거개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대통령의 노골적 선거개입은 탄핵사유에 해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며 “우리 당은 일정 후 선거법 위반 혐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대변인도 "차라리 같은 당 오거돈 전 시장의 성범죄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국민에 죄송한 뜻을 표하려고, 또 자신이 만든 당헌당규까지 고쳐가며 민주당이 후보를 낸 데 대한 사과차 부산에 갔다고 한다면 염치라도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민생행보를 빙자한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며 과거 야당 시절 틈만 나면 비난에 열을 올린 민주당에 거울을 선사하고 싶다. 문 대통령에는 뭐라 할 건가. 가히 '선거개입의 뉴노멀'"이라고 힐난했다.

정책적으로 여당에 호의적인 정의당마저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4대강과 닮은꼴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쐐기를 박겠다는 것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가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용 매표 법안인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의 문제점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지고 있다. 오죽하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막장 법안'이란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은 당장 멈춰야 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주무부처인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가 반대의견을 내놨다”며 “그런데도 집권 여당이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입법권 남용이며,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해 미래세대의 짐이 될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부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 가덕도 공항 예정지를 선상 시찰하고 있다. 2021.02.25. since1999@newsis.com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의 비판은 선거를 앞뒀을땐 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말란 말”이라며 “이번 일정은 정치적 고려없이 오로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장 행보로,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야권의 '선거개입' 비판을 의식해선지 현장에선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통상 한국판뉴딜 관련 현장 행사에선 5분여 안팎의 모두발언을 통해 관련 사업의 경제적 의미 등을 강조했는데, 이날 행사에선 특별한 메시지나 언급없이 현장만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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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 서진욱 , 박소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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