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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3-02 08:48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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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경선서 금태섭 의원 꺾고 승리
"최종후보 선출 과정 신속하게 이뤄져야"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금태섭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2차토론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파워볼엔트리

[서울경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3지대 경선’에서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꺾고 선출됐다. 안 대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되는 대로 최종 단일화 협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측 캠프 관계자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승리했다"며 "오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중앙선관위의 '지도'에 따라 두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지난달 4일 제3지대 단일화 방안에 합의한 뒤, 2차례 토론을 거쳐 27~2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한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단일화 여론조사를 했다.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정치적 무게감을 고려했을 때 제3지대 경선은 일찌감치 안 대표의 승리가 점쳐졌다. 다만 안 대표는 제3지대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본선 경쟁력'을 부각할 수 있었고 금 전 의원도 범야권의 일원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윈-윈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대표는 오는 4일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바로 최종 단일화에 나설 방침이다. 안 대표는 결과 발표 직후 SNS에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는 즉시 만나겠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경쟁과 동시에 서로 돕고 지원하는 동반자이자 협력자임을 선언하고, 아름다운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과정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결선에 나서는 후보와 정당은 단일화 과정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어떤 행동도 조심해야 하고, 단일화를 방해하고 흠집 내려는 여권의 책동도 함께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은 안 대표에게 축하를 건네면서 "이번 선거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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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움직임에 대해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총장은 “단순히 검찰 조직이 아니라 70여년 형사사법 시스템을 파괴하는 졸속 입법”이라며 “직(職)을 걸어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추진되는 입법은 검찰 해체”라며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법치를 말살하는 것이며,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이 검수완박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인터뷰에 응한 이유에 대해 "공직자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검수완박에 대해 “검찰을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 폐지하려는 시도”라며 “갖은 압력에도 검찰이 굽히지 않으니 칼을 빼앗고 쫓아내려 한다. 원칙대로 뚜벅뚜벅 길을 걸으니 아예 포크레인을 끌어와 길을 파내려 하는 격”이라고 했다.

국회와 소통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느냐 질문에 대해서 윤 총장은 “검찰이 밉고 검찰총장이 미워서 추진되는 일을 무슨 재주로 대응하겠나”라며 “검찰이 필요하다면 국회에 가서 설명을 하기도 하지만 국회와 접촉면을 넓힌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그렇게 해서 될 일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 총장은 “‘살아 있는 권력' 수사 때문에 이러한 입법이 추진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의미 없다”며 답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윤 총장은 “종전까지는 검찰에 박수를 쳐 왔는데, 근자의 일(현 정부 비리 수사)로 반감을 가졌다고 한다면야 내가 할 말이 없다”며 “검찰은 진영이 없고 똑같은 방식으로 일해 왔다. 법정에서 살아 있는 권력과 맞서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졸속 입법이 나라를 얼마나 혼란에 빠뜨리는지 모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검사 인생에서 많은 좌천과 징계를 겪었지만 이는 개인의 불이익이었을 뿐, 검찰 폐지라는 이번 일만큼 엄중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론에 호소할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윤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께서 관심의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졸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도록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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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 조병규가 원샷 없이 단체샷으로 출연했다. 첫등장과 소개 부분도 편집됐지만 멘트는 일부 방송됐다.

3월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악뮤, 재재, 송은이의 생애 첫 독립생활이 소개되는 가운데 조병규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MC 김희철과 붐이 악뮤 이수현, 송은이, 재재, 악뮤 이찬혁을 차례로 맞이하는 모습에서 시작됐다. 악뮤와 재재, 송은이의 출석이 완료된 뒤 그들의 생애 첫 독립 자취생활이 차례로 소개됐다.

먼저 악뮤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함께 장을 보고 배달음식을 먹은 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자취 첫날밤을 보내며 극과극 모습을 보였다. 이수현은 피곤에 지친 나머지 그대로 잠자리에 들었지만 이찬혁은 야경을 즐기며 감성 충만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야유를 받았다.

자취 선배 김희철과 붐, 조병규가 이찬혁에게 “저러다 울겠다. 그러면 굉장히 스스로 멋있어 보인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이전까지 소개도 되지 않은 조병규의 음성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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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찬혁이 유리창에 하트를 그리며 독립 첫날밤을 만끽하자 조병규는 “아까 웃자고 말했지만 혼자 있을 때 우는 거 추천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희철은 “눈물이 흐를 때까지 기다려 닦지 마라”고 맞장구를 쳤다. 붐도 “온기를 느껴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후에도 MC 김희철, 붐과 멘트가 맞물린 조병규의 음성이 몇 차례 더 방송에 등장했지만 화면은 단체로만 잡힐 뿐 단독으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반인 재재의 집공개와 송은이의 첫 단독주택살이도 그려졌다. 재재는 회사뷰 자취집에서 살림바보 반전 면모를 보였고, 송은이는 로망이었던 마당에서 눈과의 사투를 벌였다. (사진=JTBC ‘독립만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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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지난해 10월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사옥 애플 파크에서 열린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2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 12 프로'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3에 노치가 사라지고 삼성 갤럭시와 유사한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한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2023년 출시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자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소한 2022년 하이엔드급 아이폰에 노치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채택될 수 있다며 생산수율이 충분할 경우 내년 출시되는 전체 아이폰 모델에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아이폰X 이후 적용해온 노치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일부를 비워 카메라 등을 배치하는 디자인이다. 앞서 애플이 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를 내장하는 특허를 출원하면서 그간 디자인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노치가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랐었다.

또한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3년에는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노치나 펀치홀이 없는 전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23년 상반기 중 6인치 LDC디스플레이, 페이스ID를 탑재하고 600달러 미만인 보급형 아이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출시 시점을 2023년으로 점쳤다. 폴더블 아이폰은 7.5~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는 갤럭시Z플립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갤럭시Z폴드와 경쟁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테스트 등을 진행 중이다. 2023년 출시가 유력하나 이 또한 핵심기술 개발, 양산 문제 등에 달려있다고 외신들은 덧붙였다.FX시티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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