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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10 16:09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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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셋째 날인 10일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직원들이 응시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0.9.10

yatoya@yna.co.kr
(끝)
곽상도 의원, “이 의원 각종 비리 아무 제재 안 받은 것은 권력의 강력한 뒷받침때문”

이스타항공 대규모 정리해고… 노조 “정부·여당이 나서라” -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605명을 정리해고한 가운데 이 회사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립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처벌과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국민의힘 이스타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10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횡령·배임·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상직 전북 전주시을 의원은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직원 605명에 대해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이스타항공 노동조합측은 기업 회생을 위해 무급 순환휴직 등 고통분담에 따른 자구책을 마련했다.

국민의힘 측은 지난 8월부터 이 의원과 이스타항공에 대해서 조사했다며 구체적인 고발 내용으로 이 의원이 형인 이경일씨와의 횡령·배임 공모여부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형 이씨는 2014년 횡령과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판결문은 이씨가 횡령·배임으로 직접적 이익을 거의 얻은 것이 없고, 동생인 이 의원이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적시하고 있다.파워볼게임

- 이상직 이스타항공 창업주연합뉴스
이 의원은 새만금관광개발과 아이엠에스씨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을 아들 이원준씨와 딸 이수지씨가 운영하는 이스타홀딩스에 헐값에 매각한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게다가 딸 이수지씨는 이스타홀딩스의 사무실로 등재된 오피스텔과 회사 명의로 빌린 포르쉐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배임 혐의도 제기됐다.

이스타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의 곽상도 의원은 “2017년 3월 19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이스타항공의 민주당 출신 김유상 전무가 문재인 선거인단 경선인을 불법 모집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며 “이후 2018년 3월 문 대통령은 이 의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고, 2018년 7월에는 문 대통령 사위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했으며 이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2년부터 시작된 이상직 의원의 횡령, 배임 등 각종 비리가 아직까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고위공직을 전전할 수 있는 것은 권력의 강력한 뒷받침이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배우 김부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난지원금 문제로 연일 정부와 엇박자를 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배우 김부선이 "나 같은 실업자 연기자는, 미혼모들은 정부재난지금 대상인가, 아닌가"라고 공개 질의했다.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 같은 경우 3년째 수입이 없어 은행에서 매년 주택대출을 받고 견딘다. 이잣돈 생각하면 먹다 체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자 이재명에게 묻는다”며 "응답해라. 가짜 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이 지사가 총각이라고 속이고 자신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여배우 스캔들'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김부선은 이후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미혼모에게 정부지원금 매월 얼마 지급 하는지 아느냐"며 "놀라지들 말라. 월 5만 원이라고 한다. 물론 십 년 전 기준이다"라고 했다. 이어 "만일 열 배가 올랐다 쳐도 50만 원은 미혼모 가족 열흘 식사값 밖에 안된다"며 "이러니 세계인이 조롱하는 것이다. 입양 수출 1위 국가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관대작 마님들은 성형과 사치에 발 좀 끊고 이런 가족들 고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 지사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추진에 각을 세우며 '전 국민 지원금'을 강조하다 지난 7일 "이미 정해진 정책이 무리 없이 집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지사는 1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영세 자영업자나 동네 골목의 매출을 늘려주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 아쉽다"고 지적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 신간 '격노'
트럼프와 총 18차례 인터뷰 토대로 깜짝 폭로
"트럼프, 코로나 위험 일부러 경시했다" 의혹
바이든 "국민에게 거짓말"…트럼프 곧장 반박
'코로나 대선' 두달 안 남았는데…새 뇌관 부상
트럼프-김정은 친서 등 북미 관계 내용 주목

오는 15일 출간을 앞두고 9일(현지시간) 공개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저서 ‘격노’의 표지.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걸 미리 알았음에도 이를 일부러 무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터게이트 특종 보도로 유명한 원로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을 통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초기 의도적인 은폐가 ‘최다 확진국’ 오명을 쓰게 했다는 게 비판의 요지다.파워볼엔트리

이는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국민에 거짓말을 했다”며 맹비난했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은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트럼프, 코로나 위험 알고도 은폐”

9일(현지시간) CNN이 다음주 발간 예정인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Rage)’를 입수한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전인 지난 1월2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으로부터 기밀정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가 대통령 임기 중 가장 큰 국가 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브라이언 보좌관 외에 다른 당국자 역시 미국이 1918년 스페인 유행성 독감과 비슷한 보건 비상 사태에 직면한 게 명백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

원로 언론인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당국자들을 개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번 저서를 썼다. CNN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지난해 12월~올해 7월 총 18차례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신간 격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밀정보 브리핑을 들은 직후인 2월7일 우드워드에게 “(코로나19는) 매우 까다롭고 치명적이며 다루기 힘든 것”이라면서 “당신의 독감보다 코로나19가 5배 더 치명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우드워드에게 언급하기 전날 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사실까지 밝히면서, 코로나19 역시 주제로 올렸다고 한다.

우드워드는 이를 두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 혐의에서 무죄가 선고된지 이틀 뒤여서 탄핵과 관련한 대화를 예상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춰서 놀랐다”고 회고했다.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게 1월26일께다. 그 직후인 1월31일 미국 정부는 보건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증세 환자 발생 후 한 달이 지난 2월29일께 미국 내에서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시간 정황상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도 일부러 은폐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리더십을 다시 설정할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우드워드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3월19일 트럼프 대통령이 “공황을 조성하지 않으려 일부러 위험을 경시하고 있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몇 달 후인 7월, 미국 내에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는 내 잘못이 아니다”며 “중국이 바이러스를 보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트럼프에 ‘각하’ 극존칭 쓴 김정은

우드워드의 깜짝 폭로에 미국 정가는 당장 들끓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미시건주 유세에 나서며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고도 고의로 경시했다”면서 “더 나쁜 건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오는 11월 대선은 코로나19 향방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론조사상 바이든 후보를 맹추격하는 와중에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약점을 파고들기 시작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폭로가 대선의 주요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이 치명적 질병이 미국을 관통할 때 그는 자기 역할을 하지 않았다”며 “이것은 미국 국민의 생사가 걸려있는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반박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국민을 공포로 내몰고 싶지 않고 패닉을 만들고 싶지 않다”며 “우리가 했던 일을 안 했다면 수백만명이 죽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에 코로나19를 보냈다는 비난을 이날도 반복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미국 대중에 절대로 거짓말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우드워드의 격노에 담긴 북미 관계에 대한 내용 역시 관심을 모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바라보는 시선을 두고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팔 수 없는 집”으로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북한)은 핵무기를 절대 팔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각하’라는 극존칭을 써가며 친서를 자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북미 회담은 깊고 특별한 우정이 어떻게 마법의 힘으로 작용하는지 보여주는 소중한 기억”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만남에 대해 “나는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아첨에 마음을 사로잡혔다”고 평가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국립발레단 '요동치다' [국립발레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발레단은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유튜브 프로젝트 라인업에 강효형의 안무작 ‘요동치다’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요동치다’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겸 안무가인 강효형이 2015년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먼트 시리즈’에서 발표한 작품이다. 2017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 부문 후보작에 올랐으며, 2016년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행사에 초청된 바 있다. 타악 연주와 강렬하고 독특한 무용수의 움직임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요동치다’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상영된다. 지난 8월 CJ토월극장에서 상연한 것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강효형, 한나래 등 7명의 국립발레단원이 출연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한 브누아 드 라 당스 사무국은 지난 7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발레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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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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