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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3-03 13:27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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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Mike Hewitt EDITORIAL USE ONLY.<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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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승리를 위해 안필드에 간다."

첼시 베테랑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리버풀전 필승 의지를 밝혔다.

첼시와 리버풀은 5일(한국시각)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가 승점 44점으로 5위, 리버풀이 43점으로 6위다. 우승 경쟁은 사실상 힘들어졌지만, 리그 톱4에 들어가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양팀은 서로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캉테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양팀 차이가 없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그 곳에 간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희망을 가지고 간다. 안필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캉테는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웨스트햄이 우리보다 위에 있다. 하지만 아직 할 수 있는 경기가 많다. 우리가 잘 하면, 상위팀들 자리를 차지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캉테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4위 안에 들기 위해 싸우고, 준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가 학교 폭력(학폭)에 이어 성범죄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데일리
배우 지수. (사진=KB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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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티비(TV)에 나오고 있으나,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폭로했다.

이 게시물 댓글에는 지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특히 이 가운데 지수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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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B씨는 “김지수랑 같은 반 생활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많은 피해 제보가 줄줄이 올라왔지만 이것보다 훨씬 감추어 진게 많은 놈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김지수 무리가 저지른 악행을 보면 진짜 깡패와 다름없다. 폭력, 욕설, 폭언, 흡연은 기본이였고, 버스카드나 여러 물품을 갈취하거나 훼손시키고, 여러가지 옷(사복)을 피해자들에게 비싸게 강매를 하는 경우도 봤고, 버스나 급식실에서 몰래 교복에 침을 뱉는 경우, 심지어는 ‘성관계를 하고 X렸다’하는 말도 자랑인 듯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리고 성관계 대상이었던 여자에 대해서 이제 나도 소개해 달라는 둥, 여러 희롱 섞인 말도 그 무리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 C씨는 자신이 지수와 중,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고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뒷문으로 자기 등교하는 거 길 막았다고 쌍욕하고, 급식실 아줌마한테 개기는 것은 물론 수없이 많다”며 “얘는 여자관계도 엄청 더럽다. 화장실에서 중학생 여자애랑 성관계한 거 찍은 것 자기들끼리 돌려보면서 희희덕댔다. 본인은 이걸 본다면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 D씨는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다. 성폭행도 일삼았다”라고 했다. 이 글에 다른 네티즌들은 “남자애들한테 자X 시키고, 그 사람한테 얼굴에다 XX까지 했던 미친X다. 나중에 법적 대응 가게 된다면, 그 친구랑 통화하면서 녹음한 자료도 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동창생이라는 다른 네티즌도 “남자한테도 성폭행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이외에도 학폭 피해 사례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온달 배역으로 출연 중이다.
"대출규제 사다리 걷어차기 지적 가슴 아파"
"40년 주담대, 청년 대출 한도 완화 등 검토"
"대출연장, 이자유예는 금융권 부실 예방 조치"

[사진=은성수 금융위원장]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가계부채를 세심히 관리하되 청년층의 내집마련을 위한 조치 마련도 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와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금융권 부실을 예방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3일 금융발전심의위원, 언론, 전문가 등에 보낸 서한에서 금융위원회의 주요 현안을 10개 문항으로 나눠 문답식으로 설명했다.

▶"가계부채 관리-청년 내집마련 동시 고려" = 은 위원장은 그 중 1700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계부채 위험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확장적 금융·통화정책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계부채 증가율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가계부채의 질적구조·채무상환능력 등을 고려할 때, 가계부채 문제가 시스템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은 위원장은 "현재 확장적 재정·통화정책 기조 하에서 가계부채 증가세가 단시일 내 완화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대출이나 불요불급한 대출이 증가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가계부채 증가속도 관리를 위해 차주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하되, 청년층 주거사다리 형성에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병행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출규제가 청년층의 주거사다리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에 가슴이 아프지만, 가계부채의 적정한 관리와 청년층 내집마련 지원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신혼부부 대상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도입해 원리금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 산정시, 현재소득 뿐 아니라 미래소득까지 감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필요할 경우 부동산시장 안정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행 청년층·무주택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LTV·DSR 10% 추가허용 등)의 범위·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달 이같은 내용을 종합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업 살려야 금융사 건전성 높아져" = 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기·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이자 상환을 유예해주는 조치를 오는 9월까지 추가로 연장한 것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해당 조치는 지난해 4월 6개월 한시적으로 도입됐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6개월씩 두차례 연장됐다. 일각에서는 차주의 부실을 이연시키고 금융권으로 부실이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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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원장은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적극적 지원은 '기업도산 방지→실물경제 회복→부실채권 증가 억제→금융사 건전성 제고'의 선순환을 견인한다"라며 단순히 중기·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금융권 부실을 예방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좀비기업을 만들어내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만기연장·상환유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자금부족이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코로나19가 진정돼 정상적 경제상황으로 복귀하면 원금과 이자를 되갚아나갈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좀비기업이라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했다. 또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대상이 전체 총여신의 0.34%에 불과해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aq@heraldcorp.com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두산 신성현은 지금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1군 캠프를 치르고 있다.

신성현은 2017년 한화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선수다. 당시 상대 카드였던 선수는 최재훈이다.

최재훈은 한화로 가면 바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포수였다. 두산이 신성현을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고양 원더스 시절 신성현의 모습. 수비 훈련 뒤 온 몸이 흙 투성이가 됐지만 얼굴만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고양 원더스


그러나 신성현은 이후 두산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세 시즌 연속 1할대 타율에 머물렀다.

지난해엔 고작 9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쳤다. 타율도 0.250에 불과했다.

퓨처스리그서마저 성적이 급락했다. 퓨처스리그 타율 0.21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희망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오재일 이적으로 1루에 자리가 비었다. 좌익수로도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 일단 들어 갈 자리가 생긴 것 만은 분명하다.

코칭스태프의 평가도 모처럼 좋아지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신성현이 타격 면에서 많이 좋아졌다.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다. 1루와 외야를 동시에 보다 보면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페이스는 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성현은 큰 것 한 방을 칠 수 있는 귀한 우타 자원이다. 때문에 신성현이 수년 째 1할대 타율에 머물러 있어도 포기하지 못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

그런 신성현이 잊어선 안될 사진이 한 장 있다. 바로 고양 원더스 시절 찍힌 사진이다.

신성현이 수비 펑고를 받은 뒤 찍은 것이다. 유니폼은 물론 얼굴까지 온통 흙투성이가 됐다.

당시 고양 원더스의 훈련량은 실로 엄청났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독립 야구단. 모두에게서 버림 받았던 이들에게 마지막 희망이 되어 준 구단이 바로 고양 원더스였다. 지금은 독립 구단이 여럿 생겼지만 당시만 해도 유일한 부활 창구였다.

꼭 지옥 훈련을 해야 기량이 올라간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당시 그들에겐 훈련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할 수 있다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선 오직 훈련만이 살 길이었다.

그 힘든 훈련을 마친 뒤 신성현은 웃고 있었다. 끝을 모르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미친듯이 땀을 흘리고 있었지만 신성현의 표정까지 앗아가진 못했다. 신성현은 진실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당시 고양 원더스 투수 코치였던 이상훈 현 MBC스포츠+ 해설위원은 이런 말을 했다.

“우리 선수들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런데 누구나 인생에 고비는 오잖아. 아무리 잘 나갔던 사람도 마찬가지고. 그걸 이겨내느냐 지느냐의 차이지. 여기서 이렇게 하고도 야구 선수로 성공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올 거야. 하지만 그 아이들의 가슴 속엔 바위가, 그것도 아주 단단한 바위가 생길 걸. 아무리 큰 파도도 움직일 수 없는 큰 바위. 그게 이 시간을 견뎌낸 훈장 아닐까. 그렇게 생긴 바위는 나중에 우리 선수들이 어떤 삶을 살더라도 흔들리지 않게 해줄 거야. 사업을 하건, 지도자가 되건, 겁내거나 두려워서 꽁무니를 빼는 사람이 되지는 않도록 도와줄 거라고 생각해. 여기서 이 시간을 이겨낸 선수라면 반드시....”

지금 신성현의 가슴 속에 그 때 만들어진 바위가 아직도 남아 있을까. 그렇다면 좀 더 자신을 채찍질 하고 몰아 붙여야 할 것이다. 고양 원더스의 암흑 같던 시절을 이겨내고 프로라는 꿈을 이뤄 낸 신성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라다. 신성현은 더 뻗어 나갈 수 있는 선수다.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왔기에 큰 성과도 얻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이 사진 한 장이 그 증거다. 신성현과 두산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butyou@maekyung.com


[앵커]

북한이 핵무기 보관 시설로 의심되는 지하 터널의 입구를 감추기 위해서 새로운 구조물을 세웠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관련 위성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관심 끌기용 행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에 속도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1일 찍힌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 일대 위성사진입니다.

미국 정보당국이 핵무기 보관 시설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는 곳입니다.

과거 사진엔 지하 터널로 통하는 입구인 듯한 두 곳이 나란히 보입니다.

그런데 새 위성 사진을 보면 그곳에 건물 모양의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터널 입구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CNN 보도 (현지시간 2일) : 북한이 핵무기 보관 장소로 추정되는 장소를 은폐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정보당국과 전문가들의 인식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직후라는 시기를 고려하면 북한의 관심 끌기용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CNN은 바이든 정부가 몇 주 안에 대북정책 재검토 작업을 마무리해 공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의회 일각과 전직 당국자 사이에선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 등의 도발을 하기 전에 대북 문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기회의 순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주 기자 (lim.jongju@joins.com) [영상편집: 류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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