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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10 16:02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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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고등학교 교실./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발적인 확산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도 소폭 증가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전날(7948곳)보다 31곳 증가한 7979곳이다. 충남 26개교 등 32개 학교가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1개 학교는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등교수업 중단학교는 지난달 21일 849곳을 시작으로 지난 4일(8252곳)까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0곳, 경기 4151곳, 인천 782곳 등 수도권이 6943곳으로 가장 많다. 이날 등교수업을 중단한 전체 학교의 87.1%에 해당한다.

광주에서도 전체 596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그 밖에 전남 224개교, 강원 171개교, 충남 26개교, 충북 14개교, 울산 2개교, 대전 2개교, 부산 1개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jinny@news1.kr

AC 밀란 감독을 맡던 시절의 젠나로 가투소(현 SSC 나폴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명문팀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선후배 간 대화다. AC 밀란이 대명문팀임이 또 증명됐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브레시아 칼초서 산드로 토날리(20)를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토날리는 2000년 생의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 가능한 그라 밀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토날리와 관련한 미담이 들려 화제를 낳았다. 10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이적 작업이 발표만을 남겨두던 시점 토날리는 어떤 인물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신인은 SSC 나폴리의 감독 젠나로 가투소였다.

가투소 감독은 현재 나폴리 감독을 역임하고 있지만, 바로 직전에는 밀란 감독을 맡았다. 또 현역 시절에는 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낸 스타 플레이어였다. 뼛속까지 밀란인이라 해도 무방하다.

특히 가투소 감독은 2019년 미담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가투소 감독은 4위와 승점 1점 차 5위를 한 뒤 사임했다. 그는 밀란 잔류 스태프들에게 쓰이길 바라며 1,100만 유로(한화 약 146억 원)의 위약금을 포기하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남긴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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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투소에게 토날리가 전화를 건 이유가 있었다. 자신이 달고 싶은 등번호가 8번으로 가투소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였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날리는 가투소에게 전화를 해 "선배님, 제가 밀란의 등번호 8번을 달아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AC 밀란으로 이적한 토날리가 가투소 감독에게 전화로 양해를 구했다


질문도 멋졌지만 가투소의 답이 더 멋졌다. 가투소 감독은 "물어볼 필요가 없단다(웃음). 하지만 괜찮다. 나도 소싯적에 8번 등번호를 써도 될지 로베르토 도나도니 선배에게 물어봤거든(웃음)"라고 전했다.

이어 "넌 최고고 나보다 훨씬 나은 선수란다. 하지만 밀란의 유니폼은 영광스럽고 귀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해라"라며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AC 밀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IBK기업은행과 더불어 컵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김종민 감독이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가장 큰 숙제는 세터 이고은(25)과 기존 선수들 간의 호흡이다. 김종민 감독은 매 경기 총평에서 "아직까지 이고은과 선수들의 호흡이 안 맞는다. 고은이가 하루빨리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고은은 비시즌에 GS칼텍스에서 한송희와 함께 넘어왔다. 대신 김종민 감독은 이원정과 유서연을 내보냈다. 미래 자원들을 내보내기까지 많은 생각과 미안함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은퇴후 코치로 전업한 이효희의 자리를 메워야 했다. 프로 경험이 적은 이원정-안예림이 끌고가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이고은을 데리고 온 것이다.

경험 많고, 주전 경력이 풍부한 이고은이지만 4년 만에 다시 만난 선수들과 처음부터 제대로 된 호흡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수였다. 역시나 이번 컵대회에서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김종민 감독은 "고은이가 팀이 갖고 있는 색깔을 흉내 내려고 한다. 예를 들면 정대영-배유나의 이동 공격을 많이 엮어서 하려고 한다"라며 "내가 '그냥 너의 장점을 살리라'고 말했다. 윙스파이커나 아포짓을 찢어놓는 플레이 패턴을 가져가면 상대도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고은은 GS칼텍스에 있을 당시 6.7%(시도 112개)의 속공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6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수치였다. 속공을 원래부터 많이 시도하지 않는 선수다. 이효희 코치도 "고은이는 속공 플레이가 미숙하다. 내가 속공 플레이에 능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정대영-배유나 속공은 좋은 공격 옵션 중 하나이지만, 호흡이 맞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활용을 하다 보니 김종민 감독도 이와 같은 말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

켈시 페인과 호흡도 불안했다. 켈시가 제대로 공을 때린 적이 많지 않았다. 켈시는 높은 타점에서 빠른 스피드로 공을 때리는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켈시는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55개)을 도맡았지만 성공률이 20%에 머물렀다. 물론 공격성공률이 저조한 데에는 아직 100%로 올라오지 않은 컨디션 문제도 있지만, 이고은과 호흡이 맞지 않았기도 하다.

김종민 감독은 "고은이가 켈시에게 볼을 줄 때 너무 높게만 주려고 한다. 그런 부분을 맞춰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시즌에 6위에 머물렀다. 2016-2017시즌 이후 처음으로 맛본 최하위 성적이었다. 이번 비시즌 한국도로공사는 이효희가 은퇴했지만 박정아-문정원-정대영-전새얀 등 집토끼 4명을 모두 잡았다. 또한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온전히 한 시즌을 치르지 못했던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돌아왔다. 여기에 켈시 페인까지. 라인업만 놓고 보면 어느 팀에게도 밀리지 않는다.파워볼게임

이 모든 라인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세터의 안정된 플레이가 필요하다. 세터가 제대로 된 공을 올려줘야 공격수들이 원활한 공격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시즌 개막 전, 무엇을 고민하고 풀어야 할지 컵대회에서 알았다. '배구는 세터 놀음'이라는 말처럼, 경기에서 차지하는 세터의 지분은 어마어마하다.

이효희 코치가 뽑은 키플레이어 이고은, 그리고 그 옆에서 성장하고 있는 안예림까지. 세터들의 활약이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이달 초 정부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안을 발표한 이후 증권업계에서 ‘뉴딜’ 관련 보고서(리포트)가 쏟아지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증권사 연구원(애널리스트)들은 ‘뉴딜펀드’와 ‘뉴딜’, ‘그린뉴딜’, ‘뉴딜지수’를 핵심 단어로 삼아 수혜주 보고서는 물론,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보고서도 내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뉴딜’과 관련된 증권사 보고서는 총 450여개가 쏟아졌다. ‘국민참여형 뉴딜펀드’가 지난 3일 본격 발표되자 증권가가 모두 뉴딜펀드를 주목하고 나선 것이다. 뉴딜펀드는 지난달 말부터 문재인 정부가 시동을 걸고 있는 ‘한국판 뉴딜’ 사업에 투입할 원금보장 성격의 정부주도 펀드로, 2025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진행된다.


조선DB

증권사 보고서는 중 뉴딜펀드·뉴딜사업과 관련된 수혜수 보고서가 인기가 많다. 수혜주 관련 보고서만 60여개 였다. 증권사 연구원들은 제목에 ‘뉴딜’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카카오]뉴딜에서 빛나다’(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 ‘[한화] 그린 뉴딜 핵심 그룹 부각’(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 ‘[LS ELECTRIC] 그린뉴딜 정책 수혜’(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뉴딜펀드 관련 일간 투자전략·이슈·계량분석 관련 보고서도 250여개에 달한다.

이에 한 증권사 연구원은 "지난 3일 정부가 뉴딜펀드를 발표한 이후 투자자 관심은 온통 뉴딜펀드 수혜주가 몰려있는 만큼, 증권사에서도 발빠른 보고서를 so고 있다"라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뉴딜펀드 관련 수혜주·투자전략뿐만 아니라 뉴딜펀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증권사 보고서도 시장과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홍콩계 증권사인 CLSA의 폴 최(Paul Choi) 리서치센터장이 지난 7일 발간한 "문재인 대통령, 펀드매니저로 데뷔하다(Moon’s Debut as a fund manager)" 제목의 보고서가 큰 반응을 불러왔다.

최 센터장은 이런 제목의 영문 보고서를 내고 문 정부의 뉴딜펀드 조성을 비판했다. 그는 보고서에서 문 정부가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을 부동산 시장에서 주식시장 등 생산성이 높은 시장으로 옮겨 부동산 가격을 낮추고 국민들에게 투자 이익을 제공해 표를 얻고자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뉴딜펀드 조성으로) 문 정부가 큰 거품(big bubble)의 선봉장에 섰지만 모두 어떻게 거품이 끝날지 안다" "정부 지원 없이도 시장에서 불붙은 BBIG(배터리·바이오· 인터넷·게임) 성장주 열광에 정부가 나서서 기름을 붓고 있다"는 직접적인 표현도 썼다.

국내 증권사에서도 지난 4일 뉴딜펀드를 비판한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금융투자 은행담당 최정욱 연구원은 ‘뉴딜금융, 반복되는 정책 지원으로 주주 피로감은 확대 중’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정부가 내놓은 국민 참여형 뉴딜펀드로 금융사들의 부담이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고서에 "금번 뉴딜펀드까지 그동안 매번 각종 정책들에 은행들이 활용되면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은행 주주들의 피로감은 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다비 기자 dabee@chosunbiz.com]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애플 실리콘 칩이 탑재된 맥 용 프로세서가 오는 4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맥북 프로 13인치 (사진=씨넷)

“애플은 자체 개발 실리콘 칩용 5나노 공정 웨이퍼를 오는 4분기부터 대만 업체 TSMC에서 생산한다. 월 생산량은 웨이퍼 기준 5천~6천 장으로 추정된다.


외신들은 웨이퍼당 수백 개 수준의 제품이 생산될 것이며, 초기 칩셋 생산량은 한 달에 수백만 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애플은 현재 자체 설계 ARM 기반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차세대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에 TSMC는 최대 납품처인 애플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기 위해 5나노 공정에 총 25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일 먼저 ARM 프로세서 품게 될 맥북은?

지난 달 말 맥루머스는 가장 먼저 실리콘 칩을 탑재하게 될 맥은 초경량 12인치 맥북으로, 배터리 수명은 15~20 시간이며 올해 연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12인치 맥북은 곧 출시될 아이폰12 모델에 사용될 예정인 A14 칩을 기반으로 한 A14X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며, A14X는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13인치 맥북 프로가 첫 ARM 기반 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 말 발표 후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Arm 프로세서 이주를 선언하는 팀쿡 애플 CEO. (사진=키노트 캡처)

애플은 지난 6월 WWDC 행사에서 향후 2년 동안 맥이 인텔 x86 기반 CPU에서 자체 설계된 ARM 기반 실리콘 칩으로 전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현재 A14 칩을 기반으로 한 최소 3개의 맥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애플이 내년 상반기 경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급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 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새 아이패드 프로의 시험 생산은 지난 6월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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