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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12 15:2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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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해 복구·가을걷이 손길은 분주
한라산 병풍 삼은 제주 가파도 성묘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제주 '섬 속의 섬' 가파도에서 벌초객들이 성묘하고 있다.

한라산 병풍 삼은 제주 가파도 성묘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제주 '섬 속의 섬' 가파도에서 벌초객들이 성묘하고 있다.
(전국종합=연합뉴스) 9월 둘째 주말인 12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안감에 전국 관광지와 도심이 대체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추석 연휴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 성묘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공원묘지는 활기를 띠었다.

제주에서는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이 사려니숲길, 오름 등 관광지를 찾아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느꼈다.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은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선선한 바람을 만끽했다.

그러나 제주까지 확산한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관광 시설을 찾는 발길은 뜸했다.

최근 수해로 대부분 탐방로가 통제된 강원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 현재 평소 주말의 4분의 1수준인 1천100여 명이 찾는 데 그쳤다.

여름을 보낸 강릉 경포와 속초 등 주요 해수욕장 백사장도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충북 국립공원, 유원지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려 한산함을 더했다.

천년 고찰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국립공원 탐방객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1천650여 명에 그쳤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500여 명만이 찾아 마스크를 쓰거나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산행을 즐겼다.

무등산, 월출산, 추월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도 등산객이 예년 가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줄어들었다.

추석 대목에도 한산한 전통시장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모습. 인근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이틀간 폐쇄해 소독·방역을 수차례 진행하고, 상인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후 장사를 재개했지만 한산한 모습이다.

추석 대목에도 한산한 전통시장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모습. 인근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이틀간 폐쇄해 소독·방역을 수차례 진행하고, 상인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후 장사를 재개했지만 한산한 모습이다.
지역민들은 추석 연휴 기간 시설 폐쇄나 혼잡을 피해 일찌감치 성묘와 벌초에 나서기도 했다.

전국 최대 규모 장사시설인 인천 가족공원은 이른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

충북 청주 목련공원, 경북 칠곡 현대공원, 광주 영락공원 등에도 성묘객 발길이 잇따랐다.

경남에서는 성묘·벌초 차량으로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2터널에서 북창원IC 2㎞ 구간이 오전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이후 도내 고속도로는 주말에도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였지만 이번 주말은 일부 구간이 오전부터 정체를 빚었다"며 "벌초 차량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지자체 공무원들은 방역 상황 점검이나 수해 복구로, 농민들은 가을걷이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파워사다리

강원 삼척과 양양 등 수해 지역에서는 공무원,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부서진 시설과 집기를 정리하고 유실 도로를 정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지역 2천700여 개 종교시설을 점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 종교·유흥 시설 등에서 방역수칙 점검, 현장 지도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이 이어졌다.

(이은중 권준우 최재훈 이종건 백도인 윤우용 황봉규 강종규 고성식 김용민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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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돈벌래' MC들이 자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돈벌래'(이하 '돈벌래')에서는 김구라, 이유리, 부동산 전문가 김경민 교수가 함께 부동산 이슈 지역을 직접 찾았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프로그램이니 우리도 자산 오픈하고 시작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유리는 "어렵게 자가를 마련했다.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다. 송파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송파면 그래도 든든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이유리는 "(자가 마련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미소를 보였다.

김구라는 "집을 일산, 인천에 한 채씩 샀는데 아주 공평하게 2억 5천만원씩 손해가 났다"며 "저 같은 사람들은 부동산 이야기하면 화 아닌 화가 있다. 제 안목을 탓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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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교수는 "저는 자가는 아니지만 셰어하우스를 지어서 소유하고 있다"며 "강남 지역에 신축 셰어하우스를 내가 지었다. 가격 상승은 있지만 미실현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돈벌래'는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김구라, 이유리가 특별 게스트와 함께 동네 탐험대를 결성해 부동산 이슈인 지역을 직접 찾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이혜원 수의사 "반려견 쉼터와 배변장소 달라야"
12월5일까지 '동물과 행복하게' 온라인 강의 진행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된 상태로 밥을 먹고 있는 개. 해당 기사와는 상관 없음.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흔히 '똥개'라고 불리는 개들이 변을 먹는 이유는 악취를 없애기 위한 것이며 "개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물복지와 행동을 연구하는 이혜원 잘키움동물복지행동연구소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자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강아지를 키울 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개들이 쉬는 장소와 대소변을 보는 장소는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특히 마당에서 짧은 줄에 묶여 사는 개들은 쉬는 공간 바로 옆에서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정말 안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과거보다 인식이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장 마당 등에서 개들을 짧은 목줄에 묶어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개들은 개집 안에서 쉬다 목줄 길이만큼 떨어진 곳에서 변을 보기 일쑤다. 심지어 변을 먹는 '식분증' 증상을 보이기도 해서 똥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개들은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자신의 변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 변 냄새가 싫어서 먹는 것"이라며 개들이 지저분하다는 것은 편견이라고 강조했다.

식분증의 원인은 다양한다. 집안에서 사는 개들의 경우 변에서 고소한 사료 냄새가 나거나 놀이로 생각해서 먹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들이 변 냄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며 교육과 환경 개선을 통해 식분증을 해결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만큼 개들에게도 사는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며 "개들의 쉬는 곳과 배변장소는 떨어져있어야 하고 배설물은 가급적 바로 치워줘야 한다. 설사 등 배설물 상태가 좋지 않으면 질병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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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가 주최하는 '동물과 행복하게'(이하 동행) 창업&문화 한마당 온라인 강의 중 일부다. 동행 강의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동물과 행복하게' 창업&문화 온라인 강의 포스터.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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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날씨와 감정의 상관관계



기상 자료 개방 포털에 따르면 올해는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긴 장마 기간을 기록했다. 하지만 장마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들려온 태풍 소식 때문인지, 코로나 블루 현상 때문인지, 우울감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적잖게 들린다.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흐린 날씨 때문에 심해지는 감정 변화, 그리고 과도한 식욕으로 늘어난 군살을 보고 있자니 속상하기 그지없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 수는 없지 않나. 날씨로 인한 우울함을 떨쳐낼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해보자.

비 오는 날, 더 우울한 이유는 뭘까?




일종의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는 '장마 우울증'은 주로 가을과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불면증, 식욕 저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달리 식욕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잠이 쏟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흐린 날씨로 인한 우울증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과 관련이 있다.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지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달라지는데, 날씨가 흐리고 어두우면 이를 밤으로 인식해 많이 분비된다. 그래서 흐린 날이 계속되는 장마 기간에 분비량이 늘어난다는 거다. 이때 과도하게 분비된 멜라토닌이 수면을 유도하고 생체리듬에 불규칙을 초래한다. 이 성분은 수면 및 진정작용 유도해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수면 장애를 겪지 않는 사람 몸속에서 이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활기차게 움직여야 하는 낮에도 자꾸만 졸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 자료 참고 : 삼성서울병원 우울증 장애 클리닉 - 건강 정보 )

식욕과 흐린 날씨의 상관관계




갑작스레 증가하는 식욕 역시 흐린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햇빛을 보면 비타민 D가 충분히 합성되어 단백질 호르몬 '렙틴' 분비를 자극하며, '렙틴' 호르몬은 음식 섭취 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마철 흐린 날씨로 인해 비타민 D가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면 자연스레 렙틴 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든다. 다시 말해, 렙틴의 분비가 줄어들면 배고픔이 느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무언가를 먹고 싶어지는 것이다.

장마 우울증 극복 및 예방 방법


사진 속 행복하게 뛰어노는 강아지 표정만큼이나 모두에게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① 하루에 20분 이상 산책하기 :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되,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비가 그쳤을 때 짧게라도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② 실내는 적당히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 : 에어컨 제습 기능 또는 제습제를 이용하자.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우울한 감정을 더욱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③ 향초 및 아로마 오일, 디퓨저 사용 : 향초를 피우는 것은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은은한 향 덕에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 에디터 Say : 비 오는 날 어쩔 수 없이 막걸리가 끌리는 애주가들의 술 사랑은 물론 이해하지만, 숙취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흐린 날씨가 지속될 때,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과음과 폭음은 삼가도록 하자. 나의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앞으로의 즐거운 음주 생활을 위해서도 말이다.

김태인 에디터 taeinlylife@asiae.co.kr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연패에 빠졌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4연전 1차전에서 6-10으로 패했다.

텍사스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5승 2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을 달린 오클랜드는 28승 15패가 됐다.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가 1회 아웃카운트를 1개도 못 잡고 1피안타(1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강판되며 패전투수가 됐다. 3번째 투수로 나온 조던 라일스는 7이닝을 책임지며 2피홈런 5실점했다. 타선에서는 엘비스 앤드루스, 앤더슨 테헤다가 2안타 경기를 치렀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피어스는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4번 맷 올슨이 만루홈런 포함 2안타-5타점으로 활약했다.

1회초 볼넷 3개로 자초한 무사 만루 위기에서 올슨에게 선제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1회말 곧바로 1점을 만회했지만, 2회 션 머피에게 솔로홈런을 헌납한 뒤 연속안타로 이어진 위기서 올슨과 마크 칸하에게 각각 적시타,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실점은 계속됐다. 3회 위기서 토미 라 스텔라에게 적시타를 내줬고, 6회에는 로비 그로스먼에게 솔로홈런을 맞았다.

7회부터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선두 앤드루스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3연속 볼넷으로 맞이한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와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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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8회 루그네드 오도어가 2점홈런을 치며 격차를 3점으로 좁혔지만, 9회 라 스텔라의 희생플라이로 완전히 승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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