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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09-17 14:4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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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승지수 동화기업 전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17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승 전무는 공기정화식물을 구입해 동화기업 본사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보건소와 병원 등 총 7곳에 전달했다. 해당 장소는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곳들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의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화훼 농가에서 꽃을 구입해 기부한 뒤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동휘 LS 전무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승 전무는 다음 주자로 박주환 태광실업 회장을 추천했다.

승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긴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대응 전선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돼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 전무는 동화기업 경영기획을 총괄하며 그룹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기회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부문을 분사한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이 뜨겁다. 이틀째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분사 이후에도 기업 가치에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배터리 사업이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LG화학 소액주주 비중이 50%를 넘는 만큼 이들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LG화학 물적분할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LG화학은 17일 이사회에서 전지사업부(전기차 배터리 사업)를 분사해 12월1일 출범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LG화학은 17일 오후 1시25분 현재 5.39%(3만7000원) 내린 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 하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물적분할은 LG화학이 LG전지(가칭)의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이다. 향후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 방식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불만이다. 인적분할과는 달리 배터리 분야인 LG전지 지분을 직접 나눠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다. 물적분할 이후 IPO(기업공개) 를 통해 신주를 대거 발행할 경우 주식 가치가 희석된다는 점도 우려한다. 결국 전날 LG화학의 분사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이 청원자는 "저희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라고 생각해서 LG화학에 투자했는데 분사를 하면 전혀 다른 화학 관련주에 투자한 것이 된다"며 "지금이라도 인적 분할을 검토하고, 물적 분할을 하려면 주주의 피해를 복구하는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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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잘나가는 배터리 부문을 떼어낼 경우 LG화학 주가가 떨어져 기존 주주의 피해가 극심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17일 낮 12시 현재 거래량은 약 170만주로 전날(96만주) 수치를 이미 뛰어넘었다. 올해 들어 LG화학이 2차전지 대장주로 떠오르며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만큼 주주들의 더욱 관심이 뜨겁다.
"배터리 가치 오르면 LG화학 주가도 긍정적"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일반 투자자들과 다른 반응이 나온다. 오히려 이번 분사를 통해 배터리 사업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기존에는 LG화학 내부에 석유화학 등 여러 사업부가 섞여 있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비교 대상이 배터리 경쟁사인 중국의 CATL이다. LG화학보다 이미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CAPA의 시가총액이 78조원인데 LG화학은 50조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중 전지 사업부 가치는 38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할이 2가지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백영찬 연구원은 "전지 사업부가 경쟁기업 대비 적정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고 물적분할 이후 상장 등 유동화를 통해 투자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FI(재무적투자자)를 유치하거나 IPO(기업공개)를 진행할 경우 CATL 등 글로벌 전지 기업과 직접 비교를 통해 현재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투자자들의 우려와 달리 LG전지의 가치가 오르면 모회사인 LG화학 주가 역시 올라 주주들에게도 이익이라는 것이다. 최소 2~3개월이 걸리는 LG전지 상장 전까지는 LG화학 지분 가치가 더 조명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물론 상장 이후에도 LG화학의 지배력이 사라질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실적도 연결 반영된다.
LG화학 주주 성난 민심, 어떻게 달랠까



결국 향후 LG화학 주주들의 성난 민심을 어떻게 달래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LG화학 측에서는 물적분할 이후 LG전지의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 기업 가치가 향상된다는 점을 적극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이사회에서 배터리 사업 분사를 확정하면서 주주총회를 통한 찬반 투표만 남게 됐다. 상법에 따르면 회사 분할은 특별결의사항에 속해 출석 주주의 2/3, 발행주식 총수 1/3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LG화학 지분 구조를 보면 지분의 절반 이상(54.33%)을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LG는 30.06%, 국민연금공단은 9.96%를 들고 있다.

투표 자체가 부결될 가능성은 작더라도 지금처럼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LG화학 청와대 국민청원은 검토 기간에도 3000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

김영상 기자 video@mt.co.kr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국내를 대표하는 한 명의 여성 배우로서 여성 중심의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개봉을 기념해 취재진과 만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부터 배우 신민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번 인터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여성 감독을 필두로 여성 제작자, 여성 제작진, 여성 배우들이 총출동해 베일을 벗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디바'다. 신민아는 이런 '디바'를 두고 "귀한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봤을 때 너무 반가웠다. 여자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도 있지 않나. 물론 현재 한국 영화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영화로 많아졌지만 연기 활동을 하면서 오롯이 여자 이야기를 다룰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굉장히 반가웠다. 시점도 그렇고, 여러 의미로 반갑다. 과연 이 영화를 어떻게 찍을지, 다이빙이라는 소재로 어떻게 스릴러 작품을 만들어낼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반가웠고, 잘 해내려는 열정으로 끝까지 집중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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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을 하면서 이 작품이 귀했다고 했는데 사실 기회조차 많이 없었다. 그래서 '디바'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너무 좋았지만 이게 투자가 될지, 개봉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그게 현실이다. 개봉을 앞둔 지금 심경은 대견하다. 생소한 종목의 영화를 해냈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두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반갑게 이야기해주신다. 다들 기다리셨던 것 같다. 사실 예전보다는 여성 중심의 영화들이 많아졌다. 할리우드에서도 여성이 끌고 가는 영화가 많아져 반가운 일이다. 그 속에서 제가 여성 영화를 찍고 있는 것도 감사하다. 익숙해지면 많은 분들이 더 궁금해하고 기대를 가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또 신민아는 "영화 제작사 대표님도, 감독님도, 주인공도 여성들이지만 여성들이라서 모인 건 아니다.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거다"라고 강조하며 "그만큼 한국 영화계에서 여성들도 일을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다. 몸적으로나 마음적으로 힘들고 예민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 다들 배려를 잘해주셨다. 현장에서 그런 게 신경 쓰이면 불편한데, 최소화시켜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가려진 시간', '소셜포비아', '잉투기' 등의 각본에 참여하고 '택시운전사' 각색에 참여한 조슬예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9.1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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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여야 격차 오차범위 밖으로
대통령 긍정평가 46.4%vs부정평가 50.3%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8% 포인트 오른 46.4%로 나타났다. 3주 만의 상승이다.

다만 부정평가도 전주보다 0.3% 포인트 상승해 50.3%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전주보다 1.0% 포인트 내린 3.3%였다.

2주 연속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3.9% 포인트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2.5%포인트) 안이다.

아들 군 휴가 논란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과와 적극적인 해명,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추진 등이 지지도 변화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7%, 국민의힘 29.3%였다. 민주당은 직전 2주간의 하락세를 벗어나 전주보다 2.3% 포인트 올랐다.

국민의힘은 3.4% 포인트 떨어졌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20%대를 기록한 것은 7월 2주차(29.7%) 이후 2개월 만이다.

직전 조사에서 0.7% 포인트로 좁혀졌던 두 당의 지지도 차이는 6.4% 포인트로 벌어졌다. 오차 범위 밖이다.

이어 열린민주당 5.7%, 정의당 5.7%, 국민의당 5.7% 등으로 3개 정당이 동률을 이뤘다. 무당층은 14.1%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신문
리얼미터 제공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OSEN=이종서 기자] 역대급 순위 전쟁에 모두가 우승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16일 경기를 마친 뒤 1위 NC 다이노스와 6위 KIA 타이거즈의 승차는 불과 6.5경기 차에 불과하다.

약 40경기 정도를 남겨둔 만큼,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지난해 두산은 33경기 앞두고 시점에서 9경기 차 뒤진 3위였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뒤집기 우승에 성공했다.

상위권 팀의 경우 ‘완전체’를 노리고 있다. NC는 투수 구창모가 전완근 부상을 털고 캐치볼에 돌입했고, 22일부터 피칭을 시작할 예정이다. 키움은 박병호가 회복 속도가 더뎌 정규시즌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지만 최원태, 안우진 등 투수진이 돌아온다. 이 밖에 LG는 채은성, 김민성, KIA는 전상현 등을 기다리고 있다.

부상자 복귀에 따라 팀들도 치고 올라갈 포인트를 계산하고 있다. 롯데의 경우 ‘8월에 치고 올라간다’는 말과 함께 상승 효과를 누렸고, 키움과 NC 등은 9월말을 승부처로 꼽기도 했다.

100% 전력을 운영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치고 가지 못했던 두산 김태형 감독은 “항상 치고 올라가려고 준비는 했지만, 못 올라가고 있다”라며 “올 시즌에는 다른 팀들이 잘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결국 팀 간 맞대결 및 ‘고춧가루 폭탄’ 피하기가 순위 싸움 관건이 됐다. 2위 키움과 4위 두산은 2경기 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8경기 맞대결이 남아있다. 1위 NC와 3위 LG는 7경기로 여전히 순위 반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9위 SK는 6연승을 달리면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화 역시 지난 15일 5점 차 경기를 뒤집고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갈 길 바쁜 LG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싸움. OSEN [야구찜]에서 다뤘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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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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