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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10-08 16:41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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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김상호(31) 등 9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구단은 내야수 김상호·김대륙, 외야수 차혜성, 포수 조현수·이찬우, 투수 신동훈· 김현종·설재민·장국헌 등 총 9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2012 7라운드 6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상호는 지난 2018년 5월에 뇌종양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한 김상호는 올 초 그라운드에 복귀했고, 2군 퓨처스리그에서 34경기에 나와 타율 0.159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시즌 동안 227경기에 나와 타율 0.268 7홈런 66타점의 성적을 냈다. 2016시즌 114경기에 나와 타율 0.290 7홈런 56타점을 기록한 것이 커리어 최고 성적이었다.

한편, 이날 롯데서 방출된 9명은 1주일 내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입단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alexei@news1.kr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0년도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첨단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 본격적인 환자치료와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은 재활로봇 치료장비를 국내 의료기관에 시범 적용하고 그 효과를 실증함으로써, 다양한 의료현장으로 재활로봇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일산병원은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를 총괄책임자로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인 워크봇(Walkbot_G)을 도입했다.

워크봇은 맞춤형 재활 훈련이 가능한 최첨단 로봇 보조 보행재활훈련 시스템으로 보행장애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보행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며, 3D 동작 분석 프로그램을 통한 다각적 분석과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반복 훈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다양한 회복 시기에 있는 뇌손상, 척수손상 환자를 비롯해 뇌성마비, 신경근육질환 환자, 정형외과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 노인환자 및 암환자들에게 로봇 보행훈련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성우 병원장은 “최첨단 보행재활로봇 도입으로 로봇재활의 효율성을 입증해 다양한 의료현장으로 재활로봇치료가 확산돼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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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소속사 대표 기안84 저격? ‘전공부심’ 논란→기안84 측 침묵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 소속사 대표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본명 김희민)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인 가운데 기안84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솔비는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면전에 대고 ‘그림 왜 그리냐. 전공자들이 싫어한다. 본인이 잘 그린다고 생각하냐’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겨 더 열심히 그리고 싶었다.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런 솔비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이정권 대표가 지난 8월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이정권 대표는 ‘84’라는 숫자를 직접 표기하며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녹화 중 솔비에게 대놓고 퉁명스럽다못해 안 좋은 표정으로 ‘그림 왜 그려요? 전공생들이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무안줬던 사람이 최근 발표한 웹툰을 보니 그 내용이 정말 역겹고 충격이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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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날 녹화장에는 그 사람의 말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도 솔비가 미술 작업을 하는 것 자체가 무슨 큰 잘못을 하고 있는 것 마냥 몰아갔었던 아주 기분 나쁜 기억이 있으며 무척이나 솔비가 당혹스러워했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정권 대표는 “그때 일로 솔비와 난 ‘도대체 너희가 말하는 예술이 뭔데?’라는 질문을 작업으로 그들에게 하고 싶었고 바로 다음 해인 2017년에 동일 방송사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을, 그리고 미술 전시 공간인 가나아트센터에서 똑같은 작업을 선보였다”며 “‘레드’라는 작품 내용과는 상관없이 ‘뮤직뱅크’에서 하면 ‘쇼’이고 전시장에서 하면 ‘예술’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예술이 뭔데?’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업이었고, 이 작품으로 2019년 파리시 초대로 ‘라 뉘 블랑쉬’ 선정 작가가 되어 전시했고, 엔터테이너로서는 처음으로 광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레드’ 작품이 대형 파사드에 미디어아트로 전시가 됐다. 결국 ‘쇼’이고 ‘그게 곧 '예술’인 현대미술인 듯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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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무튼 서두에 거론한 두 얼굴의 겉과 속이 다른 사람한테 내 아티스트가 무시 받았던 기억에 화가 나고, 주위 동료와 타인에 대해 배려가 없는 사람을 계속해서 방송에서 우연히라도 보게 될까 걱정”이라며 “반짝하는 가십처럼 이슈가 사라지고 또 아무런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방송에서 접하게 되는 것이 정말 싫다. 당신의 자유지만. 그때 나도 당신한테 묻고 싶었던 걸 이제서야 물어볼까 해. ‘그렇게 그림 잘 그리는 당신은 그림만 그리지 왜 자꾸 방송에 나오나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정권 대표 글에서 솔비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이가 기안84임을 암시한다. 이정권 대표가 적은 ‘84’는 기안84를 추정하게 한다. 실제로 솔비와 기안84는 2016년 12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만났다. 또한, 이정권 대표가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기 전인 8월 12일에는 기안84가 자신 웹툰 ‘복학왕’으로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때다. 이에 이정권 대표는 기안84 수준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기안84를 향한 비판이 거세다. ‘전공 자부심만 있고,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기안84를 옹호하던 이들도 이번 문제 만큼은 그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많다.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는 반응이다. 생각 없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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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기안84 소속사는 또 입을 다물었다.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해당 논란에 문의했지만 어떠한 설명도 내놓지 않는다. 그동안 수차례 있었던 논란 당시 상황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다. 언제까지 기안84가 직접 해명하기 전까지 입을 다물 것인가.

기안84 복귀를 강행했던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역시 침묵 중이다. 시청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문제에서는 절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자신들이 공격할 카드가 있을 때만 내놓던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이번에도 같은 방식을 택한 모양새다. 과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이번에도 기안84 문제를 자체 해석한 방식으로 풀어낼까. 어럽게 복귀한 기안84 거취를 다시 어떻게 결정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점프볼=서호민 기자] 2020-2021시즌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 플랫폼이 확정됐다.

KBL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9일(금) 개막하는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 채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KBL TV 유투브와 SPOTV 유투브, SPOTV NOW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시청자들에게 서비스되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SPOTV 유튜브 및 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스팟(www.spot.live) 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는 주관 방송사인 SPOTV, SPOTV 2, SPOTV G&H에서 전경기 생방송 될 예정이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는 10월 9일(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통상 전문성 vs 정치력 싸움…아프리카 결집·강대국 입김도 변수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윤보람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자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아프리카 후보와 맞붙는 최종 라운드만을 앞둔 가운데, 세 번째 도전 끝에 한국이 처음으로 WTO 사무총장을 배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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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수장 선거 최종결선에 오른 유명희ㆍ오콘조-이웰라
(제네바 AFP=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희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나이지리아 전 재무ㆍ외무장관이 지난 7월 15~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각각 출마 기자회견을 할 당시의 모습. jsmoon@yna.co.kr


'유명희 vs 오콘조' 최종 결선서 격돌
8일(현지시간) WTO 사무국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AFP, 블름버그 통신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최종 라운드에 유 본부장과 나이지리아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가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2차 라운드는 진출자가 5명이었으나 사실상 유 본부장과 오콘조-이웰라,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등 '여성 3파전'으로 평가됐다.

1995년 WTO가 출범한 이래 아프리카 대륙 출신 사무총장과 여성 사무총장을 한 번도 배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예상대로 3차 라운드에 진출하는 최종 2인은 모두 여성이고 아프리카 출신 후보가 포함됐다. 누가 되든 WTO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유 본부장은 현직 통상 장관으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한 유 본부장은 1995년 통상산업부가 선발한 첫 번째 여성 통상 전문가다.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코러스(KORUS·한미 자유무역협정),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양한 다자무역 협상에서 경력을 쌓았다.

아울러 한국이 자유무역주의의 최대 수혜국이라는 점, 미·중간,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서 중간자적 위치에 있는 점, 코로나19의 모범적인 방역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유 본부장에게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차 라운드에 진출한 아프리카 후보가 2명이어서 표가 분산된 것도 유 본부장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8월 28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 쉐라톤 강남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상전문가 vs 정치력…개인 역량은 접전
누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지 섣불리 점치기는 어렵다. 두 후보 모두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케냐 등 나머지 6명의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파이널 무대에 선 만큼, 역량 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평가다.

다만 서로 강점은 다르다.

유 본부장은 25년간 '통상 외길'을 걸어온 통상전문가로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현직 통상 장관이라는 점을 회원국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방역 등 코로나 19사태 대응 과정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나 범정부 차원에서 유 본부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점 등도 힘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오콘조-이웰라는 나이지리아에서 두차례 재무장관(2003∼2006, 2011∼2015)과 외무부 장관(2006)을 역임한 최초의 여성이다. 통상 분야 경험은 없지만, 정치력이 강점이다.

1970년대 나이지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MIT 대학원에서 지역경제 개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에서 25년간 근무해 국제무대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재무장관 시절인 2012년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총재직을 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이사회 의장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 활발한 행보로 회원국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
7월 15일 WTO 사무총장 후보자 기자회견 모습[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 결집·강대국 입김 등 셈법 복잡
최종 결선에서는 후보자 개인 역량 외에도 아프리카 지역의 표심 결집과 강대국의 입김, 국제정치 논리 등이 복잡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역대 WTO 사무총장 가운데 아프리카 출신이 없었던 만큼 아프리카 표심은 오콘조-이웰라 후보 쪽으로 결집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164개 WTO 회원국을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가 40여개국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유럽연합(EU), 아시아, 미주 등의 순이다.

반대로 이런 상황이 오히려 유 본부장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개발도상국의 지지를 받는 아프리카 후보로서는 상대 진영인 선진국으로부터 지지를 받기 힘들기 때문에 유 본부장이 진영 간 대결에서 중재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능력만 입증한다면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강대국 중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최대 교역·투자국으로서 나이지리아 후보의 손을 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대선 결과에 따라 표심 향방이 달라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WTO 체제 자체에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 왔지만, 조 바이든 후보는 다자무역주의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WTO 체제를 통한 중국 견제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역사적·지리적으로 한국보다 아프리카와 더 가까운 유럽이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우리나라와 수출 규제로 갈등을 빚는 일본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도 변수다.

통상 전문가인 안덕근 서울대 교수는 "WTO를 개혁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오콘조-이웰라 후보가 국가 간 통상 협상을 이끌어본 적이 없다는 점은 전문성 면에서 매우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제정치 논리가 적용되더라도 유 본부장이 자질이나 역량 면에서 높이 평가받는 만큼 승산이 충분하리라 본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통상전문가는 "최종 라운드까지 간 것만 해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면서 "표심은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으며, 아프리카 내에서도 국가별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표가 결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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