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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11-26 10:41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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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현대 제공
[사진] 전북현대 제공
[OSEN=이승우 기자] “몸을 던진 수비진과 득점에 성공한 나성은에게 고맙다.”

전북 현대는 25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나성은의 결승골을 앞세워 시드니FC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북은 이번 ACL 조별리그 첫 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1승 1무 2패, 승점 4로 조 3위에 자리했다. 반면 최하위 시드니는 1무 3패, 승점 1에 머물며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의 16강행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카타르에서 대회가 재개되기 전 이미 1무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상하이 상강전 패배까지 더해졌다. 시드니와 경기에서 나성은의 골로 승리를 챙기면서 남은 일정을 통해 순위를 반전시킬 여지가 생겼다.

전북의 승리를 이끈 득점을 만든 것은 나성은이었지만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킨 것은 송범근이었다. 송범근은 상대에 19개의 슈팅, 8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하는 와중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경기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송범근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승리를 이끌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나의 선방 외에도 수비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또한 “득점에 성공한 나성은에게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전북의 다음 경기는 오는 12월 1일 열린다. 쓴 패배를 안겼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까지 약 6일의 준비 기간이 남았다.

송범근은 “선수들에게는 좋은 영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선수들은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많이 뛴 선수들에겐 체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aul1649@osen.co.kr
오후 3시,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 온라인서 개최
2020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 포스터

2020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 포스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필리핀 지식재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2020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이 2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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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을 제한하고 양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영상은 유튜브 한국 저작권티브이(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필리핀 저작권 포럼'은 양국 간 저작권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와 이해를 증진하고 저작권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왔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필리핀 마닐라에 저작권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2014년 문체부와 필리핀의 지식재산청 간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육 환경을 반영해 '비대면 교육 환경과 저작권 쟁점'을 주제로 논의한다.

토론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문무상 연구위원과 필리핀 마크 로버트 다이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교육 환경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유네스코 발표에 따르면, 2020년 4월 기준 전 세계 193개국에서 학생 약 16억 명이 휴교령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부분 국가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도입했지만 이와 관련해 수업과 관련된 저작권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 범위를 확대하고 저작물 이용 방법 등을 담은 '교육목적 저작물 이용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필리핀도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이 전자책 또는 디지털 방식의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서의 전자화 허용'에 대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교사나 학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지원 누리집(포털)을 개설하고, 해당 교육자료에 대한 재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등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나타나는 저작권 쟁점에 대해 양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에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양국 모두 비대면 교육 환경에 적합한 저작권 제도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아시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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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과 보상금 문제를 놓고 분쟁을 벌여온 서울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이 26일 다시 시작됐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시께부터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집행인력을 보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으나 교회 신도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부상자도 나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집행 인력과 교회 관계자 등 총 4명이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은 구급차와 탱크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4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5월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낸 명도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강제철거가 가능해지면서 조합은 6월 두 차례 명도집행을 시도했으나 신도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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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초신성(슈퍼노바) 윤학, 성제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트위터

[서울경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았던 그룹 초신성(슈퍼노바) 일부 멤버가 불법 온라인 도박 혐의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5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불법 온라인 도박 혐의로 초신성 멤버 2명을 포함해 100여명을 수사하고 있다.

지난 9월 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만∼5,00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1∼2차례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 중 1명은 도박장 운영 조직이 국내에서 운영한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도 받는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 현지 카지노가 생중계로 도박장을 보여주고 국내 참여자들이 현장에 있는 사람을 이른바 ‘아바타’로 지정한 후 베팅 여부를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도박 사이트 참여자 가운데 고액을 베팅한 경우만 추렸는데도 수사 대상이 100여명에 달했다며, 수사 과정에서 탤런트나 조직폭력배 등이 도박 행위자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학과 성제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입건된 당시 경찰 조사에서 “도박을 하려고 필리핀에 간 것은 아니다. 우연히 현지에서 도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초신성은 2007년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일본에 진출해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5인조 그룹으로 개편 후 슈퍼노바로 그룹명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비겨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경남FC.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비겨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경남FC.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2부) 경남FC가 K리그1(1부) 승격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경남은 25일 안방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겨 PO 진출권을 획득했다. 무승부 시 홈팀에 승리를 부여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서다. 정규리그 3위로 준PO를 치른 경남은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PO에서 2위 수원FC를 꺾으면 2019년 강등 후 2년 만에 K리그1로 복귀할 수 있다.

고경민-박창준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백성동과 지난 주말 대전하나와 정규리그 최종전(27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도동현을 좌우 날개로 배치한 경남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주도권을 쥐고도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0-0으로 맞선 후반 15분 먼저 실점했다. 7월 대전하나 유니폼을 입은 키 158㎝의 ‘작은 거인’ 에디뉴가 중앙 미드필더 박진섭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골네트를 출렁였다.

그러나 홈팀은 곧장 반격했다. 조금씩 공세의 고삐를 조이던 경남은 교체 멤버 박기동이 후반 25분 상대 지역 왼쪽에서 연결해준 볼을 문전으로 쇄도한 고경민이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다급해진 대전하나는 결정적 찬스를 또 잡았다. 후반 28분 경남 수비수 배승진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PK)을 얻었다. 그러나 운이 없었다. 골망을 가르고도 다시 PK를 시도하는 해프닝 속에 리듬이 깨진 바이오가 실축했다.

사실 경남에는 확실히 믿을 구석이 있었다. 2017년 8월 1-2로 패한 뒤 경남은 대전전 14경기 연속 무패(9승5무)를 달렸다. 올 시즌에도 2승1무로 앞섰다. 여기에 대전하나의 핵심 골잡이 안드레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다. 조민국 대전하나 감독대행은 “안드레가 없지만 우리는 공격수 12명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웠으나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2014년 K리그2에 준PO가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최고 무대를 향한 운명의 승부는 6차례 펼쳐졌다. 그 중 준PO 승자가 K리그1 무대를 밟은 것은 3번이다. 2014년 광주FC, 이듬해 수원FC, 2016년 강원FC가 승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하위팀의 돌풍은 2017년부터 잦아졌다. 그해 아산 무궁화, 2018년 대전 시티즌(시민구단), 지난해 FC안양이 준PO 통과 후 PO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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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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