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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0-12-04 18:21 조회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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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리그 독립야구단 공동 트라이아웃 개최

4일경기도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 뉴스1

(광주=뉴스1) 황석조 기자 =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공동 트라이아웃이 31명의 도전자가 나선 가운데 종료됐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공동 트라이아웃이 4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울브스, 성남 맥파이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까지 6개팀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선수 31명은 추운 날씨를 녹일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뿜어냈다.

오전 9시30분부터 스트레칭, 조별 달리기, 캐치볼 등을 시작으로 투수조 피칭 테스트, 야수조 펑고, 배팅 훈련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자 오후 3시가 넘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어가기 위해 모인 선수들은 저마다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선수들은 방역지침에 따라 전부 마스크를 쓴 채 웜업부터 본 훈련까지 이어갔다.

추운 날씨 탓인지 일부 선수들은 제 기량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으며 반대로 강한 눈도장을 찍은 선수들도 있었다. 구단 관계자들은 매의 눈으로 선수 한 명, 한 명의 기량을 주시하며 꼼꼼히 체크했다.

구단 관계자들은 이날 트라이아웃이 끝나자 옥석가리기에 분주했다. 구단들은 빠르게 합격자를 선발해 선수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올 시즌까지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를 지냈고 최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사령탑으로 선임된 송진우 감독도 자리했다. 송 감독은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여러 선수들을 빠짐없이 지켜보며 함께할 선수를 검토했다.

선수들의 회비를 통해 운영되는 일반적인 독립구단과 달리 하이에나들은 회비 없이 운영되며 숙소와 식사까지 제공된다. 그만큼 젊은 기대주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 대부분이 "하이에나들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며 응원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경기도리그 독립야구팀 트라이아웃은 내년 2월에 한 차례 더 치러질 예정이다.파워볼

hhssjj@news1.kr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반전 빌런 캐릭터도 해냈다. 배우 김범이 끝까지 막강한 존재감으로 더할 나위 없는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김범은 12월 3일 종영한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 출연했다. 그가 연기한 이랑은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백두대간 산신 출신 별정직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시시때때로 대립함으로써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맥락 없는 빌런 캐릭터는 아니었다. 극 초반 인간 세상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악당처럼 그려졌지만 비뚤어진 언행들이 형 이연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브라더 콤플렉스'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바로 이 지점이 이랑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로 작용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형에게 버려졌다는 오해로 인해 괴로워하는 이랑의 모습은 버려진 동물의 날카로운 자기 방어 면모를 떠올리게 했다. 이랑으로 분한 김범은 깐족대는 연기는 물론 절규하고 오열하는 모습까지 십분 소화해내며 탁월한 감정 표현력을 증명했다.

표정이나 몸짓 연기 역시 이랑 그 자체였다. 김범은 촬영에 돌입하기 전부터 구미호의 전설이나 유래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거나 토종 여우의 움직임을 연구하며 디테일에 신경 썼다는 후문. '구미호뎐' 연출을 맡은 강신효 PD는 "소집해제 후 김범을 만났는데 이랑을 태어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김범이 아닌 이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마지막 회에서도 김범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이연은 이무기(이태리 분)를 처단하기 위해 그를 안고 삼도천으로 함께 뛰어들었다. 형을 잃은 슬픔에 허덕이던 이랑은 결국 이연의 환생을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희생을 택했다.

이는 김범과 이동욱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에 정점이 찍힌 장면이자 김범이 자신 있게 내세울 만한 인생 캐릭터가 완성된 순간이었다. 비록 이랑은 극 중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지만 배우 김범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을 전망이다.

복귀작에서 호연을 보여준 만큼 차기작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지난 3월 소집 해제된 김범은 '구미호뎐'을 통해 2016년 방영된 SBS '미세스 캅' 시즌2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구미호뎐' 촬영을 마무리한 후 JTBC 새 드라마 '로스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tvN '구미호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큰손’ 전북이 다시 전력 보강에 뛰어들었다. 겨울이적시장의 스카우트 레이더망에 부산의 오른쪽 풀백 김문환이 포착됐다. 전북과 선수 측 대리인의 교감이 시작된 가운데 이적 성사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큰손’ 전북이 다시 전력 보강에 뛰어들었다. 겨울이적시장의 스카우트 레이더망에 부산의 오른쪽 풀백 김문환이 포착됐다. 전북과 선수 측 대리인의 교감이 시작된 가운데 이적 성사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의 2020시즌은 화려했다. K리그1(1부) 사상 첫 4연패에 성공했고, 프로·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까지 석권해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비록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권역대회는 조기 탈락해 ‘트레블(3관왕)’ 도전에 실패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카타르 도하에서 4일(한국시간) 열릴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ACL 조별리그 H조 최종전(6차전)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할 전북은 이미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적극적인 선수단 재정비에 나설 참이다.

첫 번째 보강카드는 측면 수비수다. 승격 1년 만에 K리그2(2부)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의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 김문환(25)과 전북이 긴밀히 접촉한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선수 측 대리인과 구단이 미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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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3일 “전북과 부산이 (선수 이적에 대한) 교감을 일찍 나눴다. 선수 의사도 확인했다.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북에 풀백 보강은 최우선 과제였다. 울산 현대와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 쇄골 골절을 당한 베테랑 오른쪽 풀백 이용이 다음 시즌 초반까지는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영입이 불가피하다. 왼쪽 풀백 김진수(알 나스르)가 지난시즌 도중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해 전북의 풀백 자원은 최철순, 이주용이 유이하다.

ACL 여정은 풀백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는 무대였다. 주축 다수가 부상 이탈한 가운데 전북은 11월 A대표팀 일원으로 오스트리아 원정에 참여한 이주용과 K리그1 최우수선수(MVP) 손준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와 휴식을 위해 도하로 부르지 않고 귀국 조치했다. 결국 전문 풀백에 최철순만 남은 전북은 중앙수비수 구자룡 등을 세웠으나 한계가 뚜렷했다.

전북의 스카우트망에 부산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김문환이 포착됐고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 2017년부터 부산에서 뛰며 111경기, 8골·4도움을 올린 그는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얻었고 파울루 벤투 감독(포르투갈)의 총애를 받으며 A매치 11경기에 출격했다. 벤투 감독이 주로 활용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들이 이용과 김문환이란 점에서 국가대표 선·후배가 한솥밥을 먹는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

단, 이적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다.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포르투갈) 체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꾀하는 부산은 준척급 전북 선수에 현금을 얹는 트레이드에 무게를 싣고 있으나 몸값 10억 원 안팎의 이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이탈리아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 마테오 살비니 전 부총리 겸 동맹 대표(47·사진)의 치적을 풍자하며 백지 상태로 출간된 책이 수일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아마존 이탈리아 등 온라인 북스토어에는 '살비니는 왜 신뢰, 존경, 찬양을 받을 만한가'라는 제목의 책이 6.99유로(약 926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작년 2월 출간된 이 책은 최근 아마존에서 며칠째 정치·과학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 웹사이트 책 소개란에는 '이 책은 모든 페이지가 백지다. 수년간 조사했지만, 해당 주제를 설명할 만한 그 어떤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그냥 노트로 사용해 달라'고 적혀 있다. 저자는 알렉스 그린이라는 필명의 정치 분석가다.

이탈리아 정가의 최대 '뉴스 메이커'로 꼽히는 살비니는 반이민·난민 정서를 자극해 2018년 정권을 잡았지만 1년 만에 정권을 잃었다. 아마존 웹사이트 리뷰 점수는 5점 만점에 4.7점이다. 한 독자는 "길고 난해하지만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해학의 평을 남겼다.


4일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미래와 만나는 이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ICT멘토링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 및 전시회로 진행하여 ICT·SW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ICT 인재의 현재와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이음, 프로보노 및 이브와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선정된 215개의 우수 작품 중 대상부터 은상까지 18개 작품(1부)과 동상부터 장려상까지 44개 작품(2부)을 시상하고 각 작품별 설명회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시청 가능했다.

이날 시상식은 라이브 랜선 시상으로 ICT멘토링 공모전 본상 62개 작품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유관 기관·기업 대표상을 수여하였으며, ICT 명사 기조강연과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편 ICT멘토링 엑스포 사이트를 통해 당일 행사 영상과 함께 2020년 ICT멘토링 공모전 수상작 및 학술대회 영상은 언제든지 방문하여 시청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는 “ICT멘토링은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3000여명의 대한민국 ICT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수업 진행도 힘든 시기지만 빠른 비대면 지원 전환을 통해 ICT·SW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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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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