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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2-22 17:4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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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영하권…울릉도·독도 1~5㎝ 눈
미세먼지 차츰 해소…대기질 전 권역 '좋음'

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며칠째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찬바람이 불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23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최저기온이 -10~-5도로 예상돼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5도 Δ춘천 -6도 Δ강릉 -1도 Δ대전 -5도 Δ대구 -3도 Δ부산 1도 Δ전주 -4도 Δ광주 -4도 Δ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3도 Δ춘천 6도 Δ강릉 7도 Δ대전 7도 Δ대구 10도 Δ부산 12도 Δ전주 7도 Δ광주 8도 Δ제주 9도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릴 수 있다. 23일 오후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1~5㎝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는 최고 4.0m로 일 전망이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65㎞(초속 10~18m)로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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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제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의 연고지 이전 보도에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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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한 매체는 "SK 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한 신세계 그룹이 홈구장을 화성으로 옮긴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화성국제테마파크를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만큼 야구팀 연고지를 인천에서 화성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적었다. 제목은 확정적이었으나 내용 대부분이 추측성 문장이었다.

SK 와이번스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신세계 야구단 창단TF팀을 맡기도 한 류선규 단장은 "기사의 '정용진 부회장이 그동안 가져왔던 복합테마파크 조성이 야구단의 인수로 완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내용은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인천 청라면 청라였지 화성은 말이 안 된다. 청라조차도 확정적이지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신세계와 SK텔레콤 간 MOU 체결 당시 보도자료에 연고지 인천을 유지한다고 꼭 넣어달라고 했다. 이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었다면 신세계 측에서도 보도자료에 그런 내용을 넣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신세계 그룹은 MOU 발표 당시 '인천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KBO 한국프로야구 신규 회원 가입을 추진한다'고 보도자료를 시작하며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SKT가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되며,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한다. 또, 코칭 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 역시 100% 고용 승계해 SK 와이번스가 쌓아온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 홍보팀에서도 이 기사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연고지를 바꾼다고 한다면 MOU 체결 발표 당시에 함께 발표하지 않았겠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계획도 전혀 없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연고지 이전 이슈는 하나의 해프닝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23일 SK텔레콤과 SK 와이번스 야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다. 3월 5일이 '딜 클로징 데이'로, 이날을 기점으로 SK 와이번스는 완벽하게 '인천의' 새로운 팀이 된다. 한편 류선규 단장은 최근 팬들 사이 화두로 떠오른 새로운 팀명에 대해 "후보가 나왔는데 채택이 되지 않았다.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 와이번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한민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라이징 스타인 청하 씨를 모셨다"라며 청하의 등장을 알렸다. 청하는 "요즘 대세"라는 말에 겸손한 태도로 "요즘 활동을 해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청하에게 쏟아지는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언급했다. 청하는 "저희 회사가 미국 병에 걸렸다"라며 "제가 해외 팬분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더 하려고 하는데 러브콜이 많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코너의 시그니처 질문,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청하는 "매번 다르다"라며 "지난달에는 자가격리 때문에 수입이 거의 없었다"라며 새 앨범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의 자가격리 경험을 털어놓으며 "저도 수입이 많이 줄었다'라고 공감했다. 청하는 "저는 자가격리를 두 세 번 했다. 제가 확진이라 그랬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청하는 큰 지장이 있지는 않다며 "아이오아이 때보다 훨씬 수입이 좋다. 스태프들에게 생각 없이 소고기를 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컴백한 청하는 정규 1집 '케렌시아'에 대해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이다"라며 "'청하는 언제 케렌시아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집'이라고 답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 앨범인 것 같아서 이름을 '케렌시아'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의 끝을 봤다. 너무 힘들었다. 목에서 피 맛이 나는 퍼포먼스"라고 설명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청하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24시간이 죽을 맛이었다. 음성 판정 문자를 받고 자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아니라고 전화가 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친구들에게 연락했다"라며 "너무 고맙게 '언니 괜찮아?'라고 묻고 자가격리 중에도 계속 연락해줬다. '달리는 사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그걸 보고 울면서 연락을 해줬다. 정말 고마웠다"라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청하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열도 안 나고 몸에 불편함이 아예 없었다"라면서도 "그래서 더 무서웠다"라고 당시의 불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청하는 "언제부터 춤을 잘 춘다고 느꼈냐"라는 질문을 받자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춤을 계속 췄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셨다. 그때 나한테 소질이 있나 싶었다"라며 "부모님은 전혀 소질이 없으시다. 저희 할머니가 춤을 추셨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거주했던 청하. 청하는 텍사스에 대해 "저한테는 '케렌시아(안식처)'다"라며 "굉장히 평화롭고 뭐든지 크고 여유로운 도시였다. 너무 좋았다"라고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청하의 또 다른 '케렌시아'는 아이오아이라고. 청하는 "또 다른 '케렌시아'다. 자가격리 중 멘탈 케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그 원동력이 아오이아이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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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박명수는 청하에게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청하는 "(남자친구는) 없다. 하지만 항상 사랑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확률형 아이템'을 두고 게임산업의 세 축인 업계, 이용자, 정부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를 담은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게임법) 전부 개정안에 각계 시선이 부딪히고 있다. 개정안이 확률형 아이템을 넘어 게임 전반에 걸쳐 대폭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법안인 만큼 국회 심사 시작 전임에도 관심이 뜨겁다. 개정안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바라보는 각 주체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게임법은 2006년에 제정된 전 세계 유일 독자법이다.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을 만들어 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발전시키기는 목적이지만 실상은 규제에 집중된 법률이다. 게임산업과 진흥 관련 정책지원 규정이 미비해 게임산업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문화와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게임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며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하려는 목적으로 게임법 전면개정안을 의원발의(대표발의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형태로 지난해 말 국회에 제출했다.

경미한 내용 수정에 대한 신고의무 면제, 동일 게임일 경우 플랫폼별 등급분류 면제를 비롯해 본인인증 방식 개선을 통한 이용자 편의를 증대, 환전·불법프로그램 등 위법행위 광고 금지, 비영리 게임 등급분류면제 등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러 내용을 아우르는 만큼 개정 내용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현행 제7장 제48조에서 제8장 제92조로 내용이 세밀해지면서 추가된 조항에서 논란이 제기된다.

가장 큰 쟁점은 확률형 아이템이다. 개정안은 효과와 성능이 우연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확률형 아이템 획득 확률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 등록취소, 폐쇄 조치 등을 부과할 수 있게 했다. 확률형 아이템이 과소비를 유발하고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확률형 아이템은 한국게임산업협회 주도로 업계가 자율규제하는 방식이다. 랜덤박스에서 뽑는 아이템의 획득 확률 정보가 공개되지만 낮은 확률, 공표 확률 진실성 등 문제를 야기했다.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사의 핵심 비즈니스모델이다. 그만큼 의견 차이가 크다. 게임산업협회는 “고사양 아이템을 일정 비율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밸런스는 게임 재미를 위한 가장 본질적 부분 중 하나”라며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 연구하고 비밀로 관리하는 영업 비밀”이라며 공개에 반대한다.

반면 정부와 국회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사행성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맞선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이용자와 제작사의 정보비대칭 현상을 해소함으로써 과소비를 방지하고 이용자 피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하는 내용도 있다. 개정안은 '게임중독' 표현을 '게임과몰입'으로 바꾼다. 중독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또 셧다운제 대상 게임 범위 평가 시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현재는 '협의'다.

여성가족부는 각각 “게임과몰입을 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겪는 병리적 단계로 '게임 중독'을 규정할 필요가 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 협의를 거치도록 명시돼 있으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해외 게임사 갑질을 막고자 도입한 국내 대리인지정 의무화도 쟁점사항이다. 실효성과 역차별 문제 때문이다. 국내 대리인지정 의무화는 국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이 없는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국 내 대리인을 지정하게 하는 법이다. 국내 이용자 권익 침해를 방지할 수 있으나 역외 사업자에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온다. 결국 국내 게임사에게만 또 하나의 규제가 추가된다는 점을 들어 업계가 반대하고 있다.

실태조사와 관련해서도 이해관계가 부딪힌다. 현행 게임법은 단순히 '정부가 게임산업 관련 정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실태조사 해야 한다'고 돼있다. 개정안은 실태조사를 할 때 필요시 게임사업자에게 자료 제출이나 의견 진술을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업계는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정보 제출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제외 조항 등이 없어 행정편의주의적인 규제라고 반발했다.

같은 내용을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다행히 논의 시간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게임법 전부 개정안은 당초 이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1소위에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이번 소위에서는 다뤄지지 않는다. 논의하고 협의할 시간이 그만큼 늘어났다.

그동안 게임법이 수차례 개정되는 동안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법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상헌 의원실은 공청회는 물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게임업계 종사자와 이용자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법안 심사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이용자, 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간극을 좁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연합뉴스]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로 돈을 벌면 250만원이 넘는 수익금에 대해 20%의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한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의 세율로 분리과세한다. 기본 공제금액은 250만원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비트코인으로 1000만원 차익을 본 사람은 수익에서 250만원을 뺀 나머지 750만원의 20%인 15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이는 거래 수수료 등을 제외한 계산으로, 실제 세금은 총 수입금액에서 자산 취득 가액과 거래 수수료 등 필요 경비를 뺀 순수익 금액에 매겨진다.

예를 들어 한 투자자가 가상자산을 100만원·150만원·200만원에 분할 매수한 뒤 1개를 500만원에 매도했다고 했을 때 선입선출법을 적용해 자산 취득 가액은 가장 먼저 취득한 금액인 100만원으로 계산한다. 이 경우 이 투자자는 수입 금액 500만원에서 자산 취득가액 100만원을 뺀 400만원(거래 수수료 제외)의 순익을 본 것으로 간주되며, 여기에 250만원의 기본 공제를 적용받아 결과적으로 150만원의 수익에 세금을 내게 된다.

현재 보유한 가상자산의 경우 과세 시행 이전 가격 상승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의제 취득가액을 도입, 투자자가 실제 취득 가격과 올해 말 시가 중 유리한 쪽으로 세금을 낼 수 있게 해 준다.

올해 연말 시가는 국세청장이 고시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내년 1월 1일 0시 기준으로 공시한 가격의 평균액으로 계산한다. 국내 거주자의 경우 매년 5월에 직전 1년치 투자 소득을 직접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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