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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3-04 10:37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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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부 대대적이고 강력하게 혁신해 기강 확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오전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 전문 캡쳐.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LH 임직원 명의로 사전 발표된 사과문에는 "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힘든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LH 대국민 사과문 전문.

<광명·;시흥 투기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문>

저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투기의혹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실망을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파워볼

저희 공사는 부동산 시장 불안으로 힘든 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할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합니다.

정부와 합동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관련부서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현황 전수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으며, 국민들께서 한 치의 의구심도 들지 않도록 사실관계 규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만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조직 내부를 대대적이고 강력하게 혁신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투기 의혹 등으로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전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고, 신규사업 추진 시 관련부서 직원과 가족의 토지 소유여부를 전수조사 하겠습니다. 조사 결과 미신고 또는 위법·부당한 토지거래가 확인되면 인사상 불이익 등 강도 높은 패널티를 부과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흔들림 없이 주거안정 정책을 수행해 신뢰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거듭나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드림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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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단독주택 화재
[제천소방서 제공]


(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4일 오전 6시 6분께 충북 제천시 동현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지고, 2층에 있던 그의 아들과 아내는 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89㎡ 규모의 주택 내부가 모두 탔다.

이날 불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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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야전 정치 일꾼들, 실무적 자질 다져야"
조용원 주재 대책회의…당 사업 결함 '신랄 비판'
말단 당 조직 강화, 지방경제 발전으로 결속 ↑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개강사를 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2021.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사상 처음으로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를 열고 지역 당 조직 강화에 나섰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제1차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가 3월3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강습회를 지도하기 위해 강습 장소에 나오셨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우리 당 역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는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 경제와 인민 생활을 발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개강사에서 시·군 당책임비서들을 "사회주의 건설의 지역적 거점들을 맡고 있는 우리 당의 핵심", "인민들과 제일 가까이에 있으면서 그들을 돌보는 무거운 책임을 걸머진 야전 정치 일꾼(간부)들"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시·군 당책임비서들이 자기 지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치 실무적 자질과 능력을 실속있게 다지는 견지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한 주체의 당 사업 원리와 방법을 깊이 체득하며 시·군 당사업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방법론들을 하나하나 새겨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또 "이번 강습회가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첫 부문별 회의"라고 언급했다. 지난 1~2월 열린 당 대회 및 당 전원회의 과업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린 행사라는 것이다. 북한은 이를 통해 중·장기 경제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개강사를 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2021.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습회에서는 시·군 당책임비서들의 최근 당 사업 정형(태도)을 분석, 총화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조용원 당 조직비서는 회의 보고에서 "당 내부 사업을 홀시하고 행정·경제 사업에 대한 당적, 정책적 지도를 바로하지 않고 있는 결함들"과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편향들"을 신랄히 비판했다.

이어 "시·군 당위원회들이 시대와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자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강력한 견인기가 되고 시·군의 안주인이 돼 당의 시·군 강화 노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가 시·군 당위원회들의 당 정책 집행 정형을 놓고 평가한 전국적인 시·군별 순위가 발표됐으나 구체적인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이 김 총비서 참석 하에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라는 전례 없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수도 평양뿐만 아니라 말단에 있는 지역 당 조직까지 강화하고 낙후한 지방 경제 사정을 개선시킴으로써 내부 결속을 단단히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개강사를 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2021.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은 지난주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내각 확대회의에 이어 시·군 당책임비서 회의까지 전 단위에 있어 쇄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경제계획 관철과 지역균형 발전 측면에서 시·군 단위의 이행을 강조하기 위해 김 총비서가 직접 개강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파워볼게임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금까지 북한 지방 경제는 각자도생 방식으로 발전했는데, 이제는 국가가 직접 챙기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라며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목표를 중요한 국가적 의제로 공식화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김 총비서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습회에는 전국의 시·군 당책임비서들과 도 당책임비서들, 도 당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과 해당 부서 부장, 제1부부장들, 지방 당사업 관련 간부들이 참가했다.

신문은 "제1차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는 계속된다"고 밝혀 강습회가 이날도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양 교수는 "이 강습회는 사실상 당 대회나 당 전원회의처럼 사업총화 보고, 토론, 결정서 채택 등 형식을 갖춰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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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아들인 래퍼 지플랫(최환희)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친여동생 최준희의 반응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지플랫, 에이시아, 한태웅,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지플랫은 "동생인 준희 잘 있지?"라는 김용만의 물음에 "준희 잘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용만은 "오빠가 음악 한다고 했을 때 반응이 어땠어?"라고 물었고, 지플랫은 "툭 던지듯이 얘기를 했거든. '나 음악 할 거다'하면서. 그랬더니 되게 어이없어 하더라. 되게 못들을 걸 들은 듯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오빠가 음악 한다고?"라고 추측했고, 지플랫은 "맞다. 딱"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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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포에 땅에 엎드린 미얀마 시위대 -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3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진압 경찰이 쏘는 총알을 피해 땅에 엎드려 있다. AP통신은 이날 쿠데타 발발 이후 가장 많은 33명의 시위대가 군경의 총격에 숨졌다고 전했다. 2021.3.4 로이터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쿠데타 발발 이후 가장 많은 38명이 사망했다고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가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버기너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면서 “이제 쿠데타 이후 총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버기너 특사는 “미얀마에서 진짜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염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미얀마에선 군부가 실탄을 동원해 반쿠데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며 전역에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AP통신은 미얀마 현지 데이터 전문가를 인용해 이날 하루 만에 최소 3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집계가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달 28일 18명이 숨진 ‘피의 일요일’보다도 사망자가 많은 것은 물론, 지난달 1일 쿠데타 발발 이후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날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얀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양곤의 북 오칼라파 마을에서 군이 시위 진압 과정에서 기관총을 난사했다는 목격담도 올라왔다.

북 오칼라파 주민인 미얏 튠은 “마을이 전쟁터로 일순간 변했다”며 “저격수에 기관총, 사방의 화염까지… 제발 우리를 도와달라”고도 호소했다.

실제로 북 오칼라파 현장 사진에선 군이 시위대가 만든 바리케이트와 주변 민가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 오칼라파 주민은 6명이며, 수십명의 중상자들이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은 이와 관련해 “끔찍하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미얀마 군정을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문민정부 복귀를 평화적으로 요구하는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국민에게 자행된 폭력을 목격해 간담이 서늘하고 끔찍하다”라고 비판했다고 AFP통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자국민을 향한 미얀마군의 잔혹한 폭력을 모든 나라가 한목소리로 규탄할 것을 요구한다”라면서 미국은 미얀마 군정을 겨냥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 구금된 AP통신 기자 등 언론인 6명을 석방하라고 미얀마 군정에 요구했다.

AP통신은 자사 사진기자인 테인 조(32)가 지난달 27일 양곤의 시위 현장을 취재하다 체포됐고, 그를 포함한 내외신 기자 6명이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파워볼게임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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